개봉기! 내손에 들어온 스마트폰 노키아 6210s
(부제 : 개봉기! 노키아 6210s 난 아무나 권하지 않는다.)
나는 3개월 (또는 6개월) 사용하고 휴대폰을 번호이동하는
휴대폰 자주 바꾸기를 좋아하는 유저다. (그것도 번호이동 공짜폰--;;)
하지만 최근까지 휴대폰을 바꾸지 않고 1년 이상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동통신 정책상 언젠가 바꾸게 되어 있다.ㅠ
예전의 휴대폰을 보면 디카폰이거나 MP3폰이었다.
그것은 어떤 한 기능에 특화된 폰이 효율성이 더 좋기 때문이다.
카메라폰에 특화된 캔유502s,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캔유 502S 모바일리뷰
카메라폰에 특화된 애니콜 SPH-S2300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SPH-S2300 모바일리뷰
그리고 mp3폰에 특화된 LG-LB3300 랩소디폰,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LG-LB3300 사용기
이번에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6210s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저렴한 스마트폰, 그리고
세계기업 노키아를 기업 마인드와 핀란드란 나라를 좋아한다.
또한 예전부터 유럽의 모바일 인프라를 동경하는 한 사람이다.
(국내 이통사 위주의 서비스 형태는 정말 알 수 없는 부분이다.)
-
지금에서야보면 사용후기에 단점이 많음을 알게 되었지만,
매니아란 것은 꼼꼼하게 따져보는 나의 습성조차도 바꾸게 된다.
박스구성품 : 헤드폰(연결짹 포함) 충전기, USB 케이블, 설명서, CD, 노키아폰, 여분의 배터리
앞면부 : 바로가기 아이콘을 다 없애버린 초기 배경화면,
당분간은 인터넷을 사용 안 할 예정이다. 자꾸 들어가지는 패킷 통신 메뉴,
디자인에 민감한 나인데, 앞면부의 디자인은 극히 평범하다.
후면후 : 후면후 디자인은 그래도 개성있는 모습이다.
-
카메라폰? 화질은 폰카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셔터반응이 느리다.
셔터음이 들리고 2초뒤에 찍힌다. 그 때문에 언제 찍힐지 모른다는게 흠이다.
현재 캔유폰에 비해서 화질이 우수하다고는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노키아 N시리즈는 칼자이즈 렌즈를 쓴다. 그 때문인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6210s 3백만화소 폰카와 n7x 3백만화소를 비교해 본 적이 있다. 후자가 훨씬 좋다.
아래는 N96은 500만화소 칼자이즈 렌즈 폰카로 찍은 샘플 사진들이다.
-> http://www.wirelessmuse.com/photos/nokian96/index.html
http://www.letsgomobile.org/en/review/0087/nokia-n96/page4/
실제로 내가 원하는 폰은 Nokia N96, N97이다. 국내엔 언제쯤 출시될까?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노키아 N96 - Nokia N96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풀스크린 & 쿼터키보드의 만남 노키아 Nokia N97
mp3 폰? mp3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이것을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다. 우왓~
그리고 음질? 랩소디폰에 비해 음질이 더 좋다. 외장 사운드가 소리가 제법 크다.
mp3를 듣다가 문자가 전송되면 잠시 멈췄다가 들린다.
해결방안? mp3 플레이어 어플리케이션을 바꾸면 된다고들 한다.
단축번호? 8개 저장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나, 내겐 괜찮다.
충전기 호환? 국내의 일반적인 충전기가 아니다. 노키아 전용 충전기다.
이제는 카페나 PC방에서 휴대폰 충전을 맡기기 어려울 것 같다.
USB 케이블도 노키아 전용 케이블이다. 다른 기종과 호환되지 않는다.
배터리 충전?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다.
휴대폰에 배터리를 삽입하여 충전해야 한다. 좀 어이없긴 하다.
멀티태스킹? 동시에 다수의 프로그램이 돌아간다.
그리고 슬라이드를 닫는다고, 전원버튼 누른다고, 종료되진 않는다.
가령, 인터넷을 켜놓고 깜빡한다면 엄청난 데이터 요금이 매겨질 것이다.
반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무음 설정)을 할 수 있었다.
무선랜? 안되는게 매우 아쉽다.
앞으로 KTF 무선인터넷 요금제가 저렴한 것(LGT의 오즈)이 나오길 바란다.
노키아 휴대폰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활용도가 배가 되는 휴대폰이다.
인터넷으로 우리가 RSS 피드를 구독하듯,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폰에 내가 원하는 인터넷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는 미래형 모바일폰의 모습이다.
테마, 게임, 그 밖의 어플리케이션? 무료로 구할 수 있다.
테마 바꾸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직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없다.
[모바일폰 사용기] - 노키아 6210 어플 APP 활용하기 (입문자를 위한 활용팁)
노키아폰 만만한 폰이 아니다.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래서 아무나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
모험심이 있는 가난한 얼리어답터에게 권한다.
(현재 주소록 이전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아;; 좌절모드)
저의 사용후기 정도에 대한 글이고요, 리뷰는 세티즌 참고하세요~
http://review.cetizen.com/6210s-1c/view/1/4597/rview/5/10942/review
노키아 PC Suite 다운로드 노키아 6210s 카페
% 구입시 주의 : 쇼킹스폰서 기본형이 완전 무료폰 형태가 아님에 유의하세요.
쇼킹스폰서 기본형 -> 4만원 이상 나오는 사람에게만 공짜폰 개념임.(쇼킹스폰서 악용)
쇼킹스폰서 24개월 약정 할부인지, 완납폰인지 잘 문의 후 구입바람.
(부제 : 개봉기! 노키아 6210s 난 아무나 권하지 않는다.)
나는 3개월 (또는 6개월) 사용하고 휴대폰을 번호이동하는
휴대폰 자주 바꾸기를 좋아하는 유저다. (그것도 번호이동 공짜폰--;;)
하지만 최근까지 휴대폰을 바꾸지 않고 1년 이상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동통신 정책상 언젠가 바꾸게 되어 있다.ㅠ
예전의 휴대폰을 보면 디카폰이거나 MP3폰이었다.
그것은 어떤 한 기능에 특화된 폰이 효율성이 더 좋기 때문이다.
카메라폰에 특화된 캔유502s,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캔유 502S 모바일리뷰
카메라폰에 특화된 애니콜 SPH-S2300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SPH-S2300 모바일리뷰
그리고 mp3폰에 특화된 LG-LB3300 랩소디폰,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LG-LB3300 사용기
이번에는 스마트폰인 노키아 6210s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저렴한 스마트폰, 그리고
세계기업 노키아를 기업 마인드와 핀란드란 나라를 좋아한다.
또한 예전부터 유럽의 모바일 인프라를 동경하는 한 사람이다.
(국내 이통사 위주의 서비스 형태는 정말 알 수 없는 부분이다.)
-
지금에서야보면 사용후기에 단점이 많음을 알게 되었지만,
매니아란 것은 꼼꼼하게 따져보는 나의 습성조차도 바꾸게 된다.
박스구성품 : 헤드폰(연결짹 포함) 충전기, USB 케이블, 설명서, CD, 노키아폰, 여분의 배터리
앞면부 : 바로가기 아이콘을 다 없애버린 초기 배경화면,
당분간은 인터넷을 사용 안 할 예정이다. 자꾸 들어가지는 패킷 통신 메뉴,
디자인에 민감한 나인데, 앞면부의 디자인은 극히 평범하다.
후면후 : 후면후 디자인은 그래도 개성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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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 화질은 폰카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셔터반응이 느리다.
셔터음이 들리고 2초뒤에 찍힌다. 그 때문에 언제 찍힐지 모른다는게 흠이다.
현재 캔유폰에 비해서 화질이 우수하다고는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노키아 N시리즈는 칼자이즈 렌즈를 쓴다. 그 때문인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6210s 3백만화소 폰카와 n7x 3백만화소를 비교해 본 적이 있다. 후자가 훨씬 좋다.
아래는 N96은 500만화소 칼자이즈 렌즈 폰카로 찍은 샘플 사진들이다.
-> http://www.wirelessmuse.com/photos/nokian96/index.html
http://www.letsgomobile.org/en/review/0087/nokia-n96/page4/
실제로 내가 원하는 폰은 Nokia N96, N97이다. 국내엔 언제쯤 출시될까?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노키아 N96 - Nokia N96
[디지털이야기/모바일폰] - 풀스크린 & 쿼터키보드의 만남 노키아 Nokia N97
mp3 폰? mp3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이것을 벨소리로 저장할 수 있다. 우왓~
그리고 음질? 랩소디폰에 비해 음질이 더 좋다. 외장 사운드가 소리가 제법 크다.
mp3를 듣다가 문자가 전송되면 잠시 멈췄다가 들린다.
해결방안? mp3 플레이어 어플리케이션을 바꾸면 된다고들 한다.
단축번호? 8개 저장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나, 내겐 괜찮다.
충전기 호환? 국내의 일반적인 충전기가 아니다. 노키아 전용 충전기다.
이제는 카페나 PC방에서 휴대폰 충전을 맡기기 어려울 것 같다.
USB 케이블도 노키아 전용 케이블이다. 다른 기종과 호환되지 않는다.
배터리 충전?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다.
휴대폰에 배터리를 삽입하여 충전해야 한다. 좀 어이없긴 하다.
멀티태스킹? 동시에 다수의 프로그램이 돌아간다.
그리고 슬라이드를 닫는다고, 전원버튼 누른다고, 종료되진 않는다.
가령, 인터넷을 켜놓고 깜빡한다면 엄청난 데이터 요금이 매겨질 것이다.
반대로,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무음 설정)을 할 수 있었다.
무선랜? 안되는게 매우 아쉽다.
앞으로 KTF 무선인터넷 요금제가 저렴한 것(LGT의 오즈)이 나오길 바란다.
노키아 휴대폰은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활용도가 배가 되는 휴대폰이다.
인터넷으로 우리가 RSS 피드를 구독하듯,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폰에 내가 원하는 인터넷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는 미래형 모바일폰의 모습이다.
테마, 게임, 그 밖의 어플리케이션? 무료로 구할 수 있다.
테마 바꾸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직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없다.
[모바일폰 사용기] - 노키아 6210 어플 APP 활용하기 (입문자를 위한 활용팁)
노키아폰 만만한 폰이 아니다.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래서 아무나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
모험심이 있는 가난한 얼리어답터에게 권한다.
(현재 주소록 이전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아;; 좌절모드)
저의 사용후기 정도에 대한 글이고요, 리뷰는 세티즌 참고하세요~
http://review.cetizen.com/6210s-1c/view/1/4597/rview/5/10942/review
노키아 PC Suite 다운로드 노키아 6210s 카페
% 구입시 주의 : 쇼킹스폰서 기본형이 완전 무료폰 형태가 아님에 유의하세요.
쇼킹스폰서 기본형 -> 4만원 이상 나오는 사람에게만 공짜폰 개념임.(쇼킹스폰서 악용)
쇼킹스폰서 24개월 약정 할부인지, 완납폰인지 잘 문의 후 구입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