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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1. 장복산공원
대구 마산 창원으로 진해를 가는 방향에 장복산공원이라고,
처음 접하는 코스로 공원처럼 쉼터가 있고,  큰 벚나무들이 있다.
이 곳에서 군항제 관광안내서 책자를 얻을 수 있다.

2. 여좌천
그 뒤를 따라 두번째로 접하는 곳은 여좌천,
드라마 로망스로 인해 더 유명세를 타게된 곳,
이곳에 연인들이 다리에서 사진찍는다고 난리다.
이럴때 아래 개울가로 걸어가보는 것도 좋다.


3. 남부해수면연구소
진해 여좌천에서 마을안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남부해수면연구소라는 곳이 있고, 민물고기 수족관이 있다.
그 뒷편으로 올라가면 조그만 호수가 하나 있다.


4. 해군기기진해사령부
군항제 기간에 가로수길을 개방하는 해군기기진해사령부
내부엔 출입불가하며 기지밖 가로수길이 산책로로 개방된다.
도로편으로 주정차가 불가하며, 맞은편에 기차길도 있다.

5. 경화역
벚꽃가로수길이 멋진 경화역 기차길, 한적한 기차길을 찾는다면,
이곳과는 떨어진 기차길을 찾는게 좋다.사람이 무척이나 붐비는 곳.
기차가 종종 지나가며,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 통제가 힘든곳.


6. 안민고개
진해에서 창원, 밀양, 경산을 거쳐 대구로 빠져나가는 길로
도로가로 이쁘게 핀 벚꽃과 산책로가 있는 안민고개
군항제기간 주말에는 진해->창원 일방통행만 가능하기에
어디든 주정차를 하여, 구경하다가 갈 수 있는 곳.


여기서 소개된 곳은 안내책자의 벚꽃명소 8개 중 6개이며,
그 두군데는 해군사관학교와 제황산공원로, 더 있지만,
찍사들에겐 이 여섯곳을 더 알뜰히 보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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