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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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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오리온자리야, 겨울철에 잘 보이는 별자리지"

"그래? 와, 저런 별자리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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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별자리는 북두칠성이다. 어린시절 몇번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도시엔 별이 잘 안보여서 별자리에 신경써본 적이 잘 없다.
밤하늘 자주 달을 보는데, 요새 초승달인지 보름달인지 난 알 수 있다.
이렇듯 내가 달을 자주 쳐다보는건 다른사람과 조금 유별난 부분이다.
겨울철에 오리온 별자리가 잘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더 유별난 사람이다. 남들과 다른 엉뚱한 면은 그 사람의 매력이다.

유별난 사람들끼리 통하는 그들만의 매력이다.

이젠 나도 오리온 별자리를 보는 습관이 생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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