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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ATM 신종사기
maruzzang
2008. 5. 29. 01:00
"지갑을 놓고 가버린거 같군, 찾아줘야겠는걸"
안돼, 나라면 그걸 건들지 않겠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난 도적적인 사람이라고"
그건 요즘 나온 신종사기라는 거야!
"난 그저 우체통에 넣어주려고,,,"
"그건 더욱 안될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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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뉴스보니 친구 휴대폰 번호로 급하다고 병원비를 보내라는 사기문자에
돈을 입금한 일도 있고, 우체국에서 소포를 찾아가라며 가정집에 전화가 오기도 하고,
아들이 납치됐으니 돈 붙이라는 사기전화도 주변에 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물건 수령하라고 전화올리는 전혀 없습니다.
신종사기 수법은 날로날로 발전하는구나,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