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zzang 2004. 12. 10. 03:38

:: 너와 난 단절되다.

:: 서로의 자존심만을 지키려다가...
:: 그런 사소한 말다툼이
:: 결국엔 단절로 이어졌다.

:: 연락하고 싶어도...
:: 이미 고장나 버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