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콘535에 대한 사용기를 적어볼까 한다. 지금은 내손을 떠났기에,
엘리콘535와 추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거 같다.
최근엔 8만원선에서 거래되는 엘리콘을 보면, 그건 적정가가 아니라 여겨진다.
실내촬영과 야경이 거의 불가능한데, 그 가격의 카메라로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더 저렴하고 성능 좋은 스메나, 키예브를 추천하고 싶다.
p.s. 엘리콘을 방출하게된 건 역시나 실내촬영의 역부족 때문이었습니다.
실내촬영까지 가능했다면 거의 로모와 동일스펙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