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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글로벌 물류회사인 DHL의 한 직원이 Erik Nordenankar이라는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방에 GPS를 가지고 정해진 배달 경로를 이동하였고,
움직임을 추척하는 GPS 데이터들로 초상화를 만들어내 화제다

3월 17일 스톡홀롬에서 시작하여, DHL 특급 운송 서비스로 배달되었고,
정해진 경로를 이동한 뒤, 스톡홀름으로 55일 후 가방을 반환하였다.

여행을 했던 세부 정보들이 자동으로 컴퓨터 장치에 기록이 되었고,
6개의 대륙, 62개국, 110.664km의 GPS 데이터는 거대 초상화를 만들어 냈다.
이는 DHL 화물 운송 기업의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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