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내 1, 2위 포털을 특별히 편애한건 없었다. 다만,
싸이나 네이버의 폐쇄적인 블로그에는 조금 불만이었다. 다음도 마찮가지다.
하지만 촛불 집회 이후, 네이버의 주가와 시작페이지 점유율은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그 당시 네이버가 정보의 유통을 관리하고 있음은 틀림없었다.
난 둘 중 누구의 편을 드는게 아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바로 정보의 개방성과 참여성에 관련이 있다.
글로벌로 나가지 못하는 국내 포탈읜 한계는 실로 안타깝다.
반대로 몇 개의 포탈로 잠식되버린 미디어 유통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왜 구글이 세계 1위 검색 포탈인지;; 뻔하지 않은가?
포털 1, 2위 업체 ‘촛불 후폭풍’에 사업 방향 더 차별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9749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