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 일본 첫 금메달 장식
베이징 과학 기술 대학 체육관에서 유도 66kg급 남자 결승전이 8월 10일 있었습니다.
<일본의 우치시바 마사토는 프랑스의 벤저민 다베렛를 한판승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치시바 마사토(일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동일한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로서 일본은 베이징 올림픽 첫 금메달을 장식하여 6위로 순위가 껑충 올랐습니다.
이 체급에서는 북한의 박철민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Photo credit: Clive Rose/Getty Images Photo credit: Guo Dayue/ Xinhua
일본의 두번째 금메달
남자 수영 평영 200m 에서 기타지마 고스케 선수가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타지마는 국제수영연맹(FINA) 남자수영 평영 200m 세계기록 보유자(2분07초51)로 지난 아테네올림픽서
평영 100m와 200m에서 2관왕에 올랐던 적이 있다. 올해도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