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공화국(구소련) 제의 올 플라스틱의 하프 카메라. 필름의 상자와 비교하면 크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컴팩트하고 디자인도 멋진 카메라입니다. 그렇지만 구조는 역시 저렴한 가격. | |
렌즈는 INDUSTAR-104 28mm F/2.8 핀트와 노출이 정해지면 꽤 좋은 사진을 만드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 |
파인더 부분에 틈새가 있으므로 이 부분으로부터 파인더를 통하고 빛이 새어들어와 사진에 붉은 빛이 비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빛이 새지 않게 틈새를 막습니다. | |
내부 반사 대책으로서 식모지를 붙여두지 않으면 사진에 흰 것도나 상태의 빛이 비치거나 합니다. AGAT의 내부 반사는 SMENA 8M보다 심하기 때문에 이 처리를 해 두지 않으면 AGAT의 성능을 100퍼센트 낼 수 없습니다. | |
필름을 넣는 것도 처음은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붉은 화살표의 레버를 아래에 눌러 내리면서 바디를 들어올리면 한가운데로부터 본체가 두 개로 나누어집니다. | |
필름 누름을 열어 필름을 이 사진과 같이 끼워줍니다. 스풀의 틈새에 필름의 끝을 끼워서 약간 감아 올립니다. | |
필름 누름 커버를 원래대로 둡니다. | |
우선 안쪽의 노란링으로 필름 감도를 맞춥니다. 이 사진에서는 ISO100에 맞추어 있습니다. 노란링으로 날씨 마크를 맞추어 촬영 준비 완료입니다. 다음은 핀트를 맞추고 셔터를 누를 뿐입니다. |
AGAT-18K(은)는 날씨 마크를 맞추는 것만으로 노출을 결정 할 수 있으므로
조작이 간단하고 실패도 뜻밖의만큼 적습니다.
날씨 마크가 뒤따른 다이얼 조작으로 조임과 셔터 스피드가 함께 바뀝니다.
분해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만, (아마 단순한 구조로)
일종의 기계식 프로그램 노출을 실현하고 있는 것은 스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움과 작음도 함께 스냅에는 안성맞춤의 카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