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 7S 추가설명 한국후지필름은 친환경 부품을 사용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7S’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 7S’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는 시장 동향에 맞춰 기존 인스탁스 미니7의 내부 부품 중 납의 함량을 로하스 (제품 내 유해물질 포함금지에 관한 지침)가 정한 기준치인 0.1% 이하로 낮춘 친환경 제품. 핑크와 블루 컬러로 출시, 올 하반기 화이트와 초코 색상을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은 7만원이다. 올해로 런칭 10주년을 맞는 후지필름 ‘인스탁스’는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로, 올 1분기 동안 5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누적판매량은 68만대를 기록한 히트상품. 이번에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 7 S’는 카드사이즈의 미니 필름을 사용하는 기존 인스탁스 미니 7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유해물질이 거의 없는 친환경 부품을 탑재하고 플래쉬 조절 기능을 강화해 촬영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밖에 조리개 변화에 따라 노출을 조절할 수 있는 하이키와 로우키를 탑재, 플래쉬 발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후지필름 마케팅팀의 최성종 이사는 “후지필름 ‘인스탁스’는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10대와 2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친환경으로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즉석사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폴라로이드 더 많은 제품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