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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디자인놀자!] 동전을 넣어야 울리는 달그닥 알람시계!


여기 재미난 알람시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는 그것에 관한 호텔 종업원과 손님의 대화입니다.

한 숙녀분이 호텔 종업원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아침 6시에 깨워주세요"

그러자 호텔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방엔 이미 알람 시계가 있는걸요?"

숙녀 : "이미 사용해봤어요. 그것은 동작하지 않아요."
 
종업원 : "손님, 동전이나 연필과 같은 것을 시계 위의 통안에 짚어넣었나요?"

숙녀 : "왜 그렇게 해야하나? 동전을 먹는 알람시계?"

종업원 : "바로 그 알람시계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빈수레만 요란한 소리를 내고 말거예요"

알람시계를 유심히 살펴본 숙녀는 이제서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대체 어떤 알람시계였을까요?

과연 정말로 동전과 연필을 먹는 알람시계였을까요?

아래에 그 알람시계를 공개합니다!


Designers: Qian Jiang & Yiying Wu



정말 재미난 발상의 알람시계입니다. 아~ 이거였어?

네, 정말 간단합니다. 종을 치는 자명종 시계에서 종을 없애면 됩니다.

하지만, 알람시계의 알람을 누가 쏙 빼내어 버릴지 알았겠어요?

자칭 우리말로 '달그닥 알람시계'라고 지어봤습니다.

(실제의 이름은 JOININ' Alarm Clock 입니다.)


달그닥 알람시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이유는?
 
달그닥 알람시계에 모든 소리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알람시계로 탄생되었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벨소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벨소리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동전보다 작은 연필소리에도 쉽께 깨어나는 사람이라면?

내일이 일요일이라면 동전 대신에 깃털을 넣어두십시오~

얼마나 재미나고 기발한 알람시계인가요.


그리고 하나더,

디지털 알람시계로 5개의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다고요? 무엇이 다르냐고요?

이것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벨소리를 가진 알람시계입니다.

(자명종은 한개의 아날로그 벨소리를 가진 알람시계이고요.)


당신은 달그닥 알람시계에 무엇을 넣고 싶은가?

(저는 1원짜리 넣고 싶어요, 엄청 귀간지러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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