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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지구를 살리는 획기적인 재활용 비즈니스 '쥬스팩 지갑'

여기 지구를 살리는 획기적인 재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합니다. 당신은 정말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것은 Milkmuny이라고 불리는데요. 미국 포틀랜드의 제품 디자이너 존 슈라이버(John Schreiber)의
발명품입니다. 쥬스팩(모든 팩음료)을 재활용해서 이렇게 접이식 지갑을 만들 생각을 한 겁니다.


이것이 세척과 가공의 작업이 거치면 이렇게 깔끔하게 바뀝니다. 그것도 우유팩 그대로의 모습으로 모습으로 재탄생한겁니다. 너무 기발하죠? 하지만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 더 우릴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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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미국에서는 매년 51만톤의 우유와 쥬스팩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단 0.05% 미만으로 재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바로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인지 한번 보실까요?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러합니다!

1. 51만톤의 쥬스팩 중 0.05%만이 재활용된다. 그것은 지구의 골치거리다.
2. 대부분의 자선단체와 학교, 비영리 단체들은 자금이 필요하다.
3. 대부분이 자선단체와 학교, 비영리 단체들은 쥬스팩을 소비하고 있다.
4. 우리는 비영리단체로부터 돈을 지불하고, 쥬스팩을 구입한다.
5. 우리는 그것을 세척,가공하여 $10에 판매한다.
6. 그리고 수익의 1%는 지구 환경를 위해서 기부한다.

와우! 정말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되네요. 박수가 절로 쳐지지 않나요?
사업도 하고, 자선단체에 기부도 하고, 지구 환경도 살리고, 1석 2조 그 이상입니다.

via : http://www.treehug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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