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LG전자에서 예전부터 초콜릿폰이라고 불리는 폰이 있습니다.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다죠. 초콜릿폰이라는 마켓팅, 그리고 현대적인 느낌의 그 디자인은 무척이나 인기를 누린 휴대폰임은 틀림없어요. 하지만 네모 반듯한 블랙의 그 휴대폰은 어찌보면 평범한 디자인, 이름만 초콜릿폰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진짜로! 이것을 보면 초콜릿폰이다라고 말할 만큼, 여심을 녹이는 초콜릿폰이 있었다니!~ 그것은 바로 이국의 땅 일본에서 나온 NTT 도코모 SH-04 휴대폰입니다. 폴더형인 NTT 도코모 SH-04 휴대폰은 마치 초콜렛이 흘러내린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하면 바로 디자인 강국, 일본 휴대폰이 왜 한국땅에는 안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과거의 2G 휴대폰에서는 통신방식이 달랐기 때문이지만, 3G 세대인데도 왜 손쉽게 사용할 수 없는걸까요? 세계 휴대폰 시장은 노키아, 삼성, 엘지, 아이폰순인데, 국내엔 아이폰이 12월달이나 나오고, 노키아도 이제야 갓 두개의 제품이 가능해졌지요. 휴대폰만큼 외제 사용못하는 제품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