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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그와의 두번째 만남...

pentax *ist DS

어김없이 그를 보냈다.아니,, 보내지 않아도 갈사람이었지만.
누군가가 그렇게 생각하듯 내게만 떠나가는 아쉬움처럼...

그는 떠나면서 내게 약속하나를 하고간다.
내년에도 이맘때즘 다시 보자는 약속.
어김없이 내게 인사를 해줄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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