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프로방스라고 하면 원래 청도 프로방스 레스토랑을 말하는데, 그 일대에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포토존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청도 프로방스라고 하면 일종의 공원이나 테마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장료 3천원을 받습니다.
대구에서는 가까운 거리라서 대구근교 출사지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근처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한창 빛축제를 하고 있어 연인들에게 데이트로 좋은 곳이고, 또 기차길과 이쁘게 꾸며진 세트장은
모델 촬영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모델 촬영인 경우에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늦은 오후 방문하여 늦은 저녁의 빛축제까지 맘껏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자아 떠나볼까요~
폐 기차길을 활용하여 테마공원을 조성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나무 의자도 인상적이고요~
소소하게 꾸며놓은 기차길 테마, 기차도 하나 있고요~
벽화같기도, 이쁜 집같기도 한 기차, 요기서 인물사진 참 좋지요~
느낌이 좋아서 한컷찍은 커플 사진입니다.
자아!~ 청도 프로방스 테마공원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