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계곡] 월드컵경기장 청계사 계곡에서 여름나기!
쭈욱 올라가시면 호수가 하나 나옵니다. 차로 올라가실때에는 호수근처에 주차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호수 윗길, 아래길 전후로 주차하고, 걸어서 청계사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청계사 계곡에 가서 발 좀 담궈볼 생각으로 청계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작은 절이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월드컵경기장(대구스타디움) 뒷쪽편으로 청계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네비로 청계사 찍으셔도 되고, 자동차 극장을 지나 암벽등반(클라이밍) 쭈욱 올라가시면 조그만한 길이 하나 있습니다.
쭈욱 올라가시면 호수가 하나 나옵니다. 차로 올라가실때에는 호수근처에 주차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호수 윗길, 아래길 전후로 주차하고, 걸어서 청계사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물론 청계사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계곡 물이 너무 없어서, 계곡에 발 담구는 것을 포기하고, 청계사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중간 약수터도 보입니다. 청계사에 도착하면 약수터도 있고, 음료수 자판기 한대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불러보니 볼거리들이 제법 있습니다.
석탑도 하나 지어놓았더군요.
청계사가 정상은 아닙니다. 정상으로 가시려면 1.2km 더 가야하는군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올라온다고 해도 짧은 등산코스입니다.
무더운 여름 가까운 수성구 계곡으로 청계사 계곡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가 안와서인지 계곡에 물이 많이 없네요. 비소식이 있고나서 청계사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