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데이트] 울산대공원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찾아 떠나기!~
이팝나무를 아시나요? 이팝나무꽃은 5월초에 개화하는 나무로서, 입하(立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이팝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울산대공원 일대와 문수체육공원(문수경기장) 일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벚꽃나무와는 다른, 솜사탕 같이 보여 참 이쁩니다.
울산대공원 주차장 일대에 이렇게 피었고요. 대공원 안에도 곳곳이 피어있었답니다.
문수체육공원(문수경기장) 일대에도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볼 수 있습니다.
문수체육공원일대에는 아래처럼 침엽수 나무가 피어있어~ 여름날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앉아서 도란도란 데이트하며 책보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