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행] 김해수로왕릉 맥문동 산책데이트!
맥문동의 개화시기는 5월~8월, 하지만 8월에 가장 이쁘게 핀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맥문동 군락지로 유명한 성주성밖숲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부산근교에서 맥문동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김해수로왕릉를이 있답니다.
김해의 관광지로는 봉화마을, 김해클레이아크박물관, 김해국립박물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김해도 충분히 둘러볼려면 2박은 해야될 것 같습니다.
김해의 느낌은 경주처럼 유적지에 대한 관광지가 많고,
경주보다는 조용한 도시라서 둘러보기 더 좋았습니다.
1. 부산근교 맥문동 군락지~ 김해수로왕릉
김해수로왕릉은 왕릉주변으로 한바뀌 도는 산책로가 있는데, 사뭇 경주의 계림과 비슷한~
그 주변으로 나무그늘아래에는 맥문동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맥문동은 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이죠~
맥문동 향기에 반한 번데기 껍데기
맥문동 꽃향기를 맡으러 찾아온 반가운 손님
유적지의 흔적과 잘 어울리는 맥문동
한국스러움이 잘 묻어다는 모습입니다.
소나무 음지에서 화사하게 보라빛깔의 맥문동~ 김해수로왕릉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2. 산책하기, 힐링데이트하기 좋은 곳!
김해수로왕릉은 무료입장이라는 것!~ 들어서면 배롱나무가 활짝피어 있습니다.
김해수로왕릉입니다.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수로왕릉밖에 없는 듯하지만, 그 수로왕릉을 둘러싼 산책로는 힐링데이트를 하기 좋은 곳!~
오래된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많습니다. 그 덕에 맥문동이 잘 자라는 것이지요~
양산으로 따가운 햇살을 가리고 산책중인 사람들
김해수로왕릉의 이색적인 장소, 고목이 옆으로 누워서 자랐습니다. 스냅촬영 장소로도 좋은 곳!
나무가 분재처럼 잘 가꾸어진 모습입니다.
연인들의 만남장소 같은~ 책읽으며 시간보내기 좋은 그런 장소~
마치 공원같지만 수로왕릉 담안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오픈 된 공간은 아니지만 무료입장이기에 마을주민들은
언제든지 산책을 나올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김해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김해수로왕릉를 꼭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