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간절곶 가을나을이 가기 좋은 곳!
부산,울산 근교 가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간절곳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간절곶 풍차뒤로 코스모스 군락지가 있어,
요즘 같은 가을은 코스모스와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풍차와 코스모스가 한폭의 그림처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인물사진 찍기도 안성맞춤이 곳이죠~
요즘철에 코스모스가 제일 이쁩니다. 이제 곧 떨어지는 시기죠
바닷가 근처에는 아이들이 바위를 들추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바위틈사위로 빼꼽히 드러난 것은 바로 게 였습니다.
아이들과 게잡이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아빠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 멀리 간절곶의 유명세를 탔던 프로포즈 등대, 이제는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음악소리가 안난지 오래인걸로 압니다.
절벽아래에 핀 다육식물~
시원스러운 주상절리를 보여주는 듯한 바위들
마치 제주도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이곳은 바로 가을의 간절곶입니다.
간절곶의 명물하면, 바로 소망우체통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선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간절곶등대 근처에는 재미난 부스가 있습니다. 이름궁합, 애정온도, 띠궁합, 혈액형궁합을 알아보는 재미난 부스~
와이프랑 저도 이름궁합을 해봤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완전 잘 맞네요~
간절곳의 명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간절곶공원의 지도,. 간절곶등대, 소망우체통, 풍차, 드라마하우스~
부산근교 가을 나들이로 울산 명소 간절곶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