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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첫술에 배부를순없죠. 연습연습연습! 하지만 팁을 알려드립죠~~


1.노출은 그림대로 하라!
아주맑은날 돗단배/맑은날 해표시/흐린날,저문시간 구름/
비오는날 구름또는실내/실내에서는 무조건 실내모양/
오후6시넘으면 찍지마라 흑; 가끔씩은 찍어봐라. 어떻게 나올까?

예) 비오는 날 실내모양표시로 촬영


2.목측식을 이해라라! 거리조절감각을 익혀라.
마주보는 테이블거리 최소거리0.9로 찍고, 식당에서 상대방을 찍어봐라.
두세사람은 1.5 나 2 미터로 찍는다. 약간의 다리가 나올법한 사진들.
여러명사진이나 실내의 배경이나 먼거리 장식물 3미터 5미터로 찍어라,
하늘사진, 풍경사진은 너무쉽다. 아무생각없이 무한대로 찍어라.

예) 1.5미터 또는 3미터로 찍은 사진


3.감도는 카메라필름감도로 맞춘다. 보통 100이다.
아가트는 틀려도 그다지 큰영향을 못미친다. 신경쓰지마라.
실내에선 조명을 찍어봐라. 아가트는 밝은실내의 사진이 매력적이다.
야외에서도 밝은조명이 보인다면 찍어봐라. 극장조명, 길거리야식점조명.

예) 식당의 밝은 조명을 향해 촬영한 사진


4.편하게 편하게 찍어라. 일상에서 늘 함께하라. 감각을 익혀라.
두려워하지마라. 그대는 충분히 자기만의 사진을 찍게 될 것이다.
누가누가 뭐래도... 남들보다 충분히 삐딱한 사진이 나올것이다.ㅋ
그건 멋진일이 아닐까? 글고 자주 찍다보면 늘게 마련이다.

조금 허풍도 있는거 같은데요. 참고해보세요.ㅋㅋㅋ;
아가트를 예전부터 사용해보면서 이제야 적습니다.
팁과 함께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5.사용후기 아가트 휴대성이 가장 좋은 카메라 같습니다.
난방 윗주머니에 넣고 다닐 사이즈라는게 참 매력적입니다.
또한 가볍죠. 어쩔땐 뒷주머니에도 넣고 다닐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찍기에 좋았고, 그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 휴대성은 도찰이 용이하며? (도찰하면 안됩니다.) 일상의 풍경을 담기가 좋죠.
지나가다 옥수수 쌀 뻥이요~하는 거나 길가 시장골목이나 등등 눈치받지않게
거리조절로 맞춘뒤 풍경들을 담을 수가 있죠. 그 점도 참 좋습니다.
고장에 대한 생각? 자칫 고장나기 쉽습니다. 근데 흔히 부주의의 고장이 흔합니다.
저또한 부주의로 고장낸적이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로모와 비교? 실내에서도, 야경도 찍히는 로모를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로모와는 다른 아가트색감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영화필름같다고들 합니다.
근거리 인물사진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엘리콘과 비교? 엘리콘은 조리개3.8로 실내사진이 정말 약합니다.
오히려 아가트는 실내에서의 인물사진이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하프죠~
저는 스메나, 빌리아, 엘리콘, 바빌론, 아가트을 사용해봤습니다.

그 중 전 아가트가 제일 좋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 카메라라고 할까요?
아직까지는;;; 누구나 자기한테 제일 맞는 카메라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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