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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도 스릴 있고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필자의 손에 들어온 즉 이번 리뷰의 주인공인 canU 502S 가 그것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시계 브랜드인 카시오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단말기 내부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완전 차단시킨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anU 502S. 이미 일본에선 우리나라에서 출시 되기 전에 작년 7월경 G’zOnw TYPE-R 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된 제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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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에 출시된 canU 502s는 UI화면을 비롯 디자인과 기능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변형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지금 이 리뷰를 보고 있는 사람들도 이젠 어느 정도의 방수를 가능케 하는지 궁금증이 극에 치달았을 법 한데 지금부터 한번 시작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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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부분인 정말 방수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지금부터 알아보기로 하자. 물 속에 휴대폰을 넣어 보기에 앞서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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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를 연 후 키패드 부분이나 액정도 역시나 물이 전혀 스며들지 않았다는 걸 볼 수 있다. 다 닦아 낸 후에도 아무 이상 없이 작동되는 건 당연한 일. 하지만 기분 탓인지 물 속에 넣어봤다는 생각 때문인지 물 속에 넣기 전보다 살짝 무거워진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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