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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1. 제조사별 렌즈 용어

니콘

캐논

펜탁스

미놀타/소니

시그마

탐론

토키나

 


L

*(스타)

G

EX

SP

AT-X

최고급 렌즈

DX

EF-S

DA

[소니] DT

DC

Di-II

 DX

디지털 크롭바디 전용렌즈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불가)





DG

Di


디지털 바디 최적화 렌즈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가능)

AF-S

USM

 SDM

SSM

HSM



저소음 고속 초음파 모터 탑재

VR

IS

(바디: SR)

(바디: AS)
[소니] (바디: SSS)

OS

VC


손떨림 보정기능

ED

UD

ED

APO

LD

SD

색수차 보정용 저분산 렌즈 채택






AD


변칙분산 렌즈 채택



AL

AS

ASP, Aspherical

AS

비구면 렌즈 채택

AF (캐논: EF)

오토 포커스

IF

인터널 포커스 (포커싱때 경통의 길이가 변하지 않음)





RF



대안렌즈 쪽에서의 인터널 포커스


FTM

FTM

FTM

DF

FTM

FTM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 (AF 상태에서도 MF 가능)

D







거리정보를 바디에 전달해 3D측광 지원

G







D렌즈 + 조리개링이 없음 (바디에서 조절)

DC



STF




심도 자체조철 기능

 PC Micro

TS-E






원근감을 상쇄해주는 틸트 & 쉬프트 기능


DO






회절광학을 이용한 가볍고 짧은 렌즈



Limited





독특한 화각과 디자인의 단렌즈 (DA Limited는 펜케익형)



FA





신형 AF 렌즈 (구형은 발매순서대로 K, M, A, F)



FAJ





FA렌즈 + 조리개링이 없음 (바디에서 조절)



SMC





다층막 코팅 렌즈




Xi Zoom




Xi 바디에 대응하는 자동 줌 기능





UC



매우 작고 가벼운 저가의 줌렌즈





DL



저가의 다기능 렌즈





Diagonal



대각선 어안렌즈






XR


고굴절률 렌즈


 

2. 제조사별 렌즈 특성
 

디카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제조사에 따른 렌즈의 특성은 남아있다.(렌즈 자체는 전혀 디지털화되지 않는 부분이므로. CD나 DVD 시대가 되어도 스피커란 물건이 여전하듯이.)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렌즈를 끝없이 사고 판다. 이에 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본다.
[니콘(니코르)]  샤프함. 콘트라스트가 강함. 오토포커스 등 기계적 성능 가장 우수. 풍경사진, 기록사진에 적합. 거의 모든 종류와 가격대의 렌즈를 생산중.

[캐논]
  소프트함. 색감이 화사함. 인물사진, 상품사진에 적합. 거의 모든 종류와 가격대의 렌즈를 생산중.

[펜탁스]
  색감 구현에 탁월함. 오토포커스 등 기계적 성능은 떨어짐. 과거에는 초음파모터 제품이 하나도 없다가 2007년부터 SMC 제품군 출시.

[미놀타]
  소프트함. 콘트라스트가 약함(물빠진 듯한 색감). 여성용 인물사진에 적합.

[시그마]
  1961년 창립. 필름 및 디지털 SLR 카메라도 소수 출시하고 있음. 탐론에 비해 색감 우수(니콘에 대한 캐논처럼). 과거에는 약간 노란끼가 있다는 평을 들었었음. 서드파티라지만 망원 쪽에는 비싼 제품이 많으며 단렌즈도 상당수 생산.

[탐론]
  1952년 창립. 중형카메라 브랜드인 젠자 브로니카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었으나 2005년 사업중단. 시그마에 비해 선예도 우수(캐논에 대한 니콘처럼). 과거에는 약간 초록끼가 있다는 평을 들었었음. 제품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100만원 넘어가는 것도 거의 없으나 일부 제품은 상당한 호평을 받아옴. 초음파모터나 손떨림보정 제품이 하나도 없다가 2007년부터 VC 제품군 출시.

[토키나]  1952년 창립. 니콘보다는 부드럽고 캐논보다는 샤프함. 탐론보다도 제품 종류가 더 적으며, 비싼 것도 거의 없고, 호평을 받는 것도 몇 가지밖에 없음.

단, 한 제조사의 모든 제품이 동일하다고 볼 수야 없다. 대체적인 특성 정도일 것이다. 또한, 색감의 차이는 디카 고유의 기능인 화이트밸런스와 필카 시절부터 있어왔던 후보정--필카는 현상, 인화때 하고 디카는 PC에서 한다는 차이밖에 없음--을 통해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무시해도 좋은 부분일 것이다. 그보다는 왜곡 distortion, 비네팅, 선예도 sharpness, 계조 gradation, 색수차 CA, 오토포커스 성능(빠르기, 소음, 정확성), 무게와 크기, IF나 FTM이나 VR 등의 기능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결국은, 아날로그 제품들의 한결같은 고약함이지만, 가격이 큰몫을 한다.


● 캐논렌즈(Cannon)


EF (Electric Focus)
- 캐논렌즈엔 모두 이 표기가 되어있다.

- 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로 캐논의 AF 렌즈 앞에 붙는 이름이다. 참고로 EOS는 Electric Optical System의 약자이다. '에오스' 라고 발음되는 EOS는 그리스 신화에서 빛의 여신을 뜻한다고 한다.
⭇ EF 100mm F2 USM

☞ 초음파 모터(USM : Ultra Sonic Motor)
- 캐논 EF 렌즈에 들어있는 초음파 모터(USM)는 세계최초의 렌지기반 모터입니다. 완전한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 진동에너지로 모터를 회전시키는 USM은 조용하고 빠릅니다. USM을 채용하고 있는 렌즈는 거의 소음이 없고 오토포커싱이 빠르고 정밀하게 효율적입니다. 직접 구동방식 구조는 기어열이 없어 매우 단순합니다. 이는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고 또한 전원을 거의 소비하지 않습니다. USM은 링 타입의 USM과 마이크로 USM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자는 큰 조리개와 슈퍼망원렌즈에서 사용되는 반면 후자는 보다 컴팩트한 렌즈에서 사용됩니다. 렌즈에서 적절한 타입의 USM을 사용하는 것이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초음파 모터를 이용하면 렌즈를 구동시키는 기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고, 소음도 평균 43dB 정도로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포커싱 속도도 무척 빠르다.
⭇ EF 200mm F1.8L USM

L (Luxury)
- 호화, 사치품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대단히 사치스러운 렌즈다. 각종 특수재료와 기법(예를 들면 비구면 렌즈라든가 초저분산 유리, 특수코팅, 초음파 모터 등)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고급렌즈다. 대단히 우수한 성능으로 전문가들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L 렌즈에는 광각과 광각계 줌렌즈에는 비구면을, 망원과 망원 줌에는 초저분산 유리(UD: Ultra-low Dispersion)를 쓰고 있다. 물론 초음파 모터도 함께 쓰인다.
⭇ EF 20mm F2.8L USM

IS (Image Stabilizer)
-  세계최초로 이미지 흔들림 방지(Image Stabilizer-손떨림 방지기능)가 장착된 교환 렌즈 카메라가 흔들려서 촬영 장면이 흐릿해질 수 있는 낮은 조명의 조건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해질녘이나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 효과적입니다

-
렌즈의 흔들림으로부터 안정된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렌즈의 흔들림이 발생할 때 정교한 흔들림을 추적,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작동하여 불안정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렌즈를 말한다.
⭇ EF 75-300mm F4-5.6 IS USM

TS-E (Tilt & Shift for EOS)
대형 카메라의 틸트, 시프트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렌즈다. EOS용 렌즈이긴 하지만 AF는 되지 않으며 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렌즈로 현재 3가지가 발매되고 있다.

⭇ TS-E 45mm F2.8

 
 
 
 
● 탐론렌즈(Tamron)
 
- 탐론은 초저분산 렌즈인 LD(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ASPHERICAL)요소와 IF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 또 탐론의 고급형 렌즈에는 앞에 'SP' 가 붙는데, Super Performance의 약어로 한마디로 좋다는 뜻이다.
   예) SP AF 20-40mm F2.7-3.5 ASPHERICAL (IF)
 
예를들어 Tamron sp af 90mm F/2.8 di macro 1:1 일경우..

Tamron
- 소위 서드파티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의 브랜드입니다.
- 탐론은 중형카메라인 브로니카라는 상표로 더 잘 알려진 회사로 능력있는 회사죠.
- 개인적으로 탐론이라는 회사의 제품은 상당히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조금 미비한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SP(Super Perfomance)
- 고성능 렌즈
- 탐론 렌즈들 중에 SP렌즈들에는 가죽포치가 들어 있습니다.
시그마에 EX 렌즈에 케이스가 있듯이 말이죠.
SP렌즈이면서 가죽포치가 안들어있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AF(Auto Focus)
- 다 아시죠 오토 포커스 ^^

90mm
- 이것은 화각을 이야기합니다.  
90미리정도의 화각이라고 하면 사실 준망원에 속합니다.
거기다가 dslr의 1.5 / 1.6 배의 corp화를 생각하면  135미리 내외로 확실한 망원에 속하게 됩니다.

DI(Digtally Inergrated Design)
- 탐론이라는 회사가 가장 주력하는 렌즈에 붙는 용어이죠.
왜냐하면 di란 필름뿐만 아니라 디지털에 적합하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사실 di시리즈로 가장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구입할 당시 di시리즈가 엄청나게 인기 있다는 것은 어설프게 들어서 알았습니다.

Macro 1:1 - 1:1 접사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추가로...

IF(Internal Focusing)
- 포커싱방식이...내부 포커싱..
 
ASL(Aspherical)
- 비구면렌즈 사용
 
LD(Low Dispersion)
- LD(저분산)렌즈 사용
 
AD(Anomalous Dispersion)
- AD렌즈 사용
 
XR(Extra Refractive Index Glass)


 
● 시그마렌즈(CIGMA)
 
- 시그마의 90년대 초반 렌즈에 보면 망원계열 렌즈에는 APO, 그리고 거의 모든 렌즈 뒤에 'ZEN'이라는 기호가 따라다니는데, ZEN(Z=Zeitgeist, E=Enhance, N=Non Glare)은 렌즈 외부의 반사율을 줄이고 미끄럼을 방지하며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코팅을 말한다. 또 비교적 줌 계열의 렌즈들에 쓰이는 'UC'는 Ultra Compact의 약어로 매우 작고 가벼운 줌렌즈를 뜻한다. 'DL' 은 Deluxe features & Low price 의 약어로 저가지만 다기능을 갖춘 렌즈라고 한다. 또 요즘 나오는 렌즈들에 자주 볼 수 있는 'HSM'은 Hyper-Sonic Motor의 약어로 고성능 AF 속도를 실현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주로 고급렌즈들에 채용되어 있다.
   예) AF 70-210mm APO F4-5.6 UC ZEN, AF 17-35mm F2.8-4 EX ASPH. HSM
 
☞ Aspherical Lens(ASP : 비구면렌즈)
- 이 기종에는, 비구면 렌즈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져 렌즈의 고성능화·구성 매수의 삭감·컴팩트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 광학 성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컴팩트화를 실현하기 위해, 시그마에서는 비구면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7-35mm F2.8-4 EX ASPHERICAL로 대표되는, 광각측의 레인지의 확대를 꾀한 줌 렌즈는, 뒤틀림의 경감이 큰 과제가 됩니다만, 비구면 렌즈의 채용에 의해 일그러짐의 적은 화상을 얻을 수 있어 단초점 렌즈에 뒤떨어지지 않는 묘사 성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고배율 줌이나 망원계의 줌 등으로, 화질의 향상이나 소형 경량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 APO 렌즈
- 이 기종에는, 특수 저분산 유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색수차를 극한까지 보정하는 것으로, 화질의 정점을 다한 렌즈입니다
- 시그마의 APO 렌즈는, 색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한 망원렌즈군입니다. 색수차는, 파장에 의해 유리의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색 마다 결상점이 어긋나는 현상, 특히 망원계의 렌즈에서는 강하게 나타나 화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SLD (Special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 ELD(Extraordinary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의 사용과 적절한 파워 배치에 의해, 이 수차를 극한까지 보정한 것이 APO 렌즈로, 화상의 누케의 좋은 점과 샤프함이 두드러집니다.
☞ APO MACRO Super
- 망원 줌 렌즈는, 단초점의 망원 렌즈보다 근접 능력이 뛰어납니다만, 클로즈 업 촬영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그마는, 피사체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최단 촬영 거리를 짧게 하는 것에 노력해 APO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매크로 렌즈 수준으로 근접 촬영을 할 수 있는 줌 매크로를 개발했습니다. 착탈이 귀찮은 근접 촬영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일 없이, 망원측에서 1:2의 촬영 배율을 실현하여, 통상의 촬영 영역으로부터 본격적인 매크로 촬영 영역으로 순간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 Tele-macro Mechanism
- 시그마의 텔레마크로 메카니즘은, 스위치로 바꾸는 것으로, 텔레단으로 1:2의 촬영 배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50cm의 렌즈에서도, 텔레단에 맞추어 마크로 스위치를 넣으면 포커스 링이 매크로 영역까지 회전, 한층 더 근접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클로즈 업 렌즈를 첨단에 장착하거나 매크로 렌즈로 교환하지 않아도, 2분의 1배까지의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으므로,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마크로 스위치 사용시는, 줌 링이 텔레단으로 고정됩니다.
☞ Focus-Free Mechanism
- "focus -free" 메카니즘은 수동초점 링에 위치하여 자동초점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자동초점이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 Hyper-Sonic Motor(HSM:극초음속모터)
- 이 기종에는, 초음파 구동 모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AF스피드의 고속화와 정숙성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습니다. HSM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은 Full Time 매뉴얼 포커스가 가능합니다.
☞ Rear Focus(RF : 리어 포커스)
- 이 기종에는,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 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포커스 스피드가 빠르고, 소리도 작아집니다.
☞ Inner Focus(IF : 이너 포커스)
- 이 기종에는, 렌즈 내부의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를 행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focusing 해도 렌즈의 전체 길이가 변함없습니다 확실히 보증된 안정성을 발휘합니다.
☞ Inner and Rear Focus
- 종래의 핀트 조작은 「모든 렌즈 그룹」또는「전군(前群)」의 움직임으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AF카메라의 보급이나 근접 촬영에의 요구에 의해, 전체 길이가 변함없이 수차 변동이 적은 포커스 시스템이 바람직하게 되었습니다. 시그마는, 망원 렌즈나 망원 매크로 렌즈에 대해, 렌즈 내부의 2개의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플로팅(floating) 효과를 갖게 하여 근접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이너 포커스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앞 렌즈(前玉)가 큰 초광각 렌즈에서는,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리어 focusing를 채용해, 플로팅 효과도 갖게 했습니다. 광각으로부터 시작하는 줌 렌즈 28-105mm F2.8-4 ASPHERICAL에서는 제2군을 이동시키는 이너 포커스를 채용.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 0.5m를 실현했습니다. 망원 줌, APO 135-400mm F4.5-5.6 RF나 APO 170-500mm F5-6.3 RF에서는, 리어 포커스에 의해, 포커스 스피드의 고속화·정음화(靜音化)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Floating System
- 광학계 내부의 몇 개의 군을, 각각 다른 양으로 움직여서 focusing 하는 것이 플로팅 시스템입니다. 그 목적은, 촬영 거리의 변화에 따르는 수차 변동을 줄이는 것이나, 인출량을 줄이기 때문에, 촬영 거리의 변화가 큰 매크로 렌즈나, 렌즈 구성이 비대칭인 일안리플렉스용 광각렌즈로, 특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시그마에서는, MACRO 50mm F2.8 EX, 대구경 광각렌즈 28mm F1.8 EX DG SPHERICAL에, 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 EX 렌즈
- 이 기종에는, 새로운 시점에서 설계·개발되어 최신 기술을 집적하고 있습니다.외장 마무리는 EX사양, 고급감에 넘치는 렌즈입니다.
-> (럭셔리한 렌즈)
☞ DG 렌즈
- 이 기종은, 광각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대구경 렌즈입니다. 주변 광량도 풍부해, 렌즈 교환식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도 적합합니다.
- CCD나 CMOS 이미지 센서의 이미지 특성은 필름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일반 렌즈를 사용할 경우(일반 필름 카메라용으로 디자인된 렌즈들) 좋은 이미지 품질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필름은 빛이 높은 입사각으로 표면에 부딪히더라도 응답할 능력이 있지만, 높은 입사각은 충분한 빛이 이미지 센서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색 선명도가 감소되고 외곽 부분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광각 렌즈들로 촬영할 때 발생합니다.
DG 렌즈들은 이미지의 중심부터 외곽까지 빛의 고른 배포를 더 향상시킵니다. 특히, 기존의 빠른 광각 렌즈들과 비교할 때 최대 조리개에서 향상됩니다. 이는 디지털 사진에서 매우 중요하며, 특히 슬라이드 필름이 사용될 때 35mm 사진에서도 유용합니다.
-> (DSLR에 적합한 렌즈)
☞ DF(Dual Focus) System
- 포커스 링을 AF측에 슬라이드하면, 렌즈 내부의 포커스 기구와 외측의 포커스 링의 연동이 떼어내지는 시스템입니다. AF촬영에서는 focusing 때, 포커스 링이 구동하지 않기 때문에 양호한 홀딩성을 발휘합니다. 한층 더 MF에서의 촬영에도 배려해, 폭의 넓은 포커스 링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조작성이 뛰어납니다.
-> (AF시에 포커스 링이 안돌아가는 렌즈)
☞ DL(Deluxe)
- 최근에 시그마에서는 렌즈 바디에 IF, Aspherical, DL등과 같은 단어를 기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Aspherical 렌즈는 현재 매우 흔해졌습니다.
시그마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wide-zoom 렌즈들은 aspherical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렌즈 카다로그에는 이러한 모든 세부 사항들이 기재됩니다.
IF 또는 Aspherical등과 같은 내용은 더 이상 렌즈 바디에는 기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EX 와 DG는 계속 사용됩니다.

☞ 텔리컨버터 대응렌즈(Tele Converter)
- 이 기종에는 APO 텔레컨버터 EX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초점거리를 길게 할 수 있고, AE(자동노출) 기능이 연동 됩니다.
 
 
 
● 니콘(Nikon)


Ai (Automatic Indexing)
- 니콘 렌즈에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촬영 전까지 렌즈 조리개가 개방 상태를 유지하다가 촬영 순간 자동적으로 해당 조리개 수치만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AF 카메라 출시 이후 나온 수동렌즈를 비롯한 모든 AF 렌즈에 이 이름이 따라다닌다.

⭇ Ai AF Nikkor 85mm F1.4D (IF)

Nikkor
- 니콜, 니콘에서 만든 렌즈에 따라붙는 이름으로 단순히 니콘에서 제작한 렌즈라는 의미의 상표라고 한다.

ED (Extra-low Dispersion)
- 초저분산의 의미로 망원렌즈에서 발생하는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차가 매우 적은 특성을 가진 특수 유리를 가공하여 만든 렌즈를 말한다. 여기에 쓰이는 형석이라는 광물질이 이상적인 초저분산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천연광물로 구하기도 쉽지 않고 견고하지 못해서 가공에 어려움이 많다. 때문에 현재는 형석의 광학적 특성을 모방한 인공형석으로 ED 렌즈를 제조하며 보통 망원렌즈 중 1∼4매 정도를 삽입하여 제조한다. 비슷한 용어로 AD(Anomalous Dispersion, 미놀타), UD(Ultra-low Dispersion, 캐논), LD(Low Dispersion, 탐론), SD(Super-low Dispersion, 토키나), ULD(Ultra Low Dispersion, 미미야) 등으로 제각기 다르게 부르는데 그 특성도 아주 조금씩 틀리다고 한다.

⭇ Ai AF Nikkor ED 180mm F2.8D (IF)

D (Dimension 차원)
- 니콘의 새로운 3차원 8분할 측광을 지원하는 렌즈의 명칭으로 니콘의 F5, F90기종에서 이 D렌즈를 사용할 경우 노출측정에 있어 거리정보를 읽어 노출값을 결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전 렌즈는 비록 명칭하지 않기도 하지만 S 렌즈라고 말한다. 이것은 Segment의 약자로 기존 5분할 측광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 Ai AF Nikkor 85mm F1.4D (IF)

AF-I (Auto Focus-Internal motor)
- 모터내장형 렌즈를 말하며, 캐논의 렌즈처럼 초점을 구동시키는 모터가 렌즈 내에 내장된 형태의 렌즈이다. 최근 니콘은 대구경 망원렌즈의 초점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터를 내장한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 Ai AF-I Nikkor ED 400mm F2.8D (IF)

AF-S (Auto Focus-Silent motor)
- 저소음 모터내장형 렌즈로 역시 캐논의 렌즈처럼 소음이 극히 적은 모터(USM)를 내장한 렌즈이다. 기존의 AF-I형 렌즈에 소음이 극히 적은 초음파 모터로 대체시켰다. 현재까지 4종의 대구경 망원렌즈가 AF-S 형태의 렌즈로 개조되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최신형 F5 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

⭇ Ai AF-S Nikkor ED 400mm F2.8D (IF)

DC (Defocus Image Control)
-  일부 구성 렌즈의 이동으로 초점면을 제외한 전후 흐림을 조절할 수 있는 렌즈로 보통 렌즈에서 피사계 심도는 조리개를 통해서 그 범위를 조절하나 DC 렌즈는 범위뿐만 아니라 피사계 심도의 적용위치, 피사체 앞과 뒷 배경의 피사계 심도까지 지정해서 조절 할 수 있다.
- 조작은 렌즈 거리링 앞쪽에 있는 DC링으로 조절한다. 링을 R(rear)쪽으로 움직이면 초점면보다 먼 곳에 있는 피사체로부터 온 빛이 구면수차를 일으켜 배경이 부드러운 무리(halo)처럼 묘사되고 초점면보다 가까운 피사체는 반대로 강한 윤곽선을 가진 이중흐림으로 나타난다. 링을 반대로 F(front)쪽으로 돌리면 R과 반대로 전경이 부드럽게, 배경이 강하게 묘사된다. 링에 양방향으로 동일하게 적혀 있는 수치는 흐림을 조절하는 것으로 마치 조리개를 그 값으로 설정하고 찍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난다는 뜻이다. 설정할 수 있는 범위는 현재 발매되는 렌즈의 경우 f/2∼f/5.6로 1EV 단위로 걸리게 되어 있으나 설정은 무단계로 가능하다. 일반적인 렌즈로 쓸 때는 중립 위치에 놓으면 된다.

- DC링의 설정에 따라 초점면이 이동하기 때문에 흐려짐의 방향이나 크기를 조절하면 그 때마다 새로 초점을 맞춰주어야 한다. 자동초점 시스템용 렌즈이기 때문에 조작에 큰 번거로움은 없으나 흐려지는 정도를 항상 파인더로 확인한 뒤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격이 비싸고 아직 이 효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인지 그다지 인기 있는 렌즈는 아닌 듯 싶다.
   예) Ai AF DC Nikkor 105mm F2D



● 펜탁스(Pentax)


SMC (Super Multi Coating)
다층막 코팅, 렌즈의 각종 수차와 왜곡, 난반사를 방지하고자 렌즈 표면에 7겹의 특수 코팅을 한 렌즈로 팬탁스의 거의 모든 렌즈들은 SMC 렌즈들이다.
⭇ SMC A 50mm F1.2

M (Manual)
전형적인 수동렌즈를 말하며 메뉴얼 노출과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 SMC M 50mm F1.4

A (Automatic)
메뉴얼과 조리개 우선은 물론 셔터 우선 자동노출과 프로그램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80년대 초반부터 A 시리즈 렌즈가 출시되었는데 Aperture 의 약자라고도 한다.

⭇ SMC A 50mm F1.4

FA
펜탁스의 신형 AF 렌즈 명칭이다. 이전 버전의 AF로 F형 렌즈가 있었다.
⭇ FA 50mm F1.4

*
* 표시는 펜탁스 렌즈 중에서도 고급형 렌즈에 붙는 표시다.
⭇ FA* 85mm F1.4 (IF)

AL (Aspherical Lens)
비구면 렌즈로 광각에서의 구면수차를 줄이기 위해 렌즈의 곡면을 비구면(구면이 아닌)으로 깍아서 만든 렌즈다. 다른 메이커에서는 AS(ASpheric)렌즈라고도 하며, 니콘은 별다른 명칭없이 사용하고 캐논은 L 렌즈에 속해있다.
⭇ FA* 28-70mm F2.8 AL




미놀타(Minolta)


xi zoom
미놀타의 xi 기종(7xi, 9xi)을 위한 자동렌즈로 모터에 의한 자동 줌과 자동 초점이 가능한 렌즈로 xi 시리즈 출시 당시 5종의 렌즈가 발표되었다.
⭇ AF Zoom xi 28-80mm F4-5.6

High Speed AF
말 그대로 고속 AF를 가능하도록 설계된 렌즈다. 보통 대구경 망원과 망원 줌 렌즈에 적용되고 있다.

⭇ High Speed AF 200mm F2.8G APO

G
어디에도 정확하게 G를 설명한 부분은 없으나 Gallant 혹은 Glorious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렌즈의 금테 띠를 보고 Gold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아무튼 캐논의 L 렌즈와 마찬가지로 고급 렌즈를 통칭하는 말이다.
⭇ AF 85mm F1.4G

APO (Apochromatic)
색수차를 유발하는 주요색인 3색(빨강, 파랑, 녹색)의 색수차를 보정한 렌즈를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 2색 보정 렌즈인 Achromatic이 있는데 하셀블라드용 칼 자이스 렌즈에 쓰이고 있다.

⭇ AF 200mm F2.8G APO

DC : Defocus Control 연초점 조절 기능이 있는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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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나(Tokina) Lens
 
- 토키나 또한 초저분산 렌즈인 SD(Super-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AT-X' 라는 명칭은 Advanced Technology-Xtra를 뜻하며 자기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용어가 아닌 듯 싶다.
   예) AT-X AF 20-3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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