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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일본의 만화가가 의류 브랜드의 55DSL의 가을/겨울 2006년 광고의 사진과
매우 흡사한 그녀의 만화에 대해 계속 논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55DSL 의류 브랜드의 대단한 팬이었고, 니타는 그 광고사진을
흑백의 망가버전으로 카피한 것임을 인정했고, 55DSL 는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렸다.

55DSL 그녀에 대한 고소 대신,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니타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브랜드의 종류가 다르다.
우리는 그것은 우리것에 대한 찬사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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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소했으면 어떻게 처리될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만화로 표현된건, 제 2의 저작물 형태가 아닌가 싶은데;
암튼 표절이라는 잣대가 있다고 하네요. 이 경우 고소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슬럼덩크의 경우도 NBA 선수들의 사진을 그대로 그렸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요기처럼 사진 저작권자가 고소할 뜻이 없어서 문제없이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최근 또 발생한 아래의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흠;;

'HUNTER×HUNTER'의 인기 만화가 토가시에게 표절 의혹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01년 3월에 발매되었던 'HUNTER×HUNTER」' 11권에 수록된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표절 원본은 패션 잡지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는 2채널의 일간 스레드 가이드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표절원으로
여겨지는 사진과 HUNTER×HUNTER의 문제 씬을 비교한 사진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표절은 바로 만화가 만화(동종업계)를 표절한 경우겠죠;
하지만 둘다 원본의 어떤 사진을 보고 그린거라면, 또 어떻게 되는건지;
표절의 잣대가 또한 문제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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