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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최단시간, 최소비용, 최대이익
소를 갈아 소에게 먹이는 미친 농장이 미친 소를 만들어 낸다.
이 소를 돈 주고 사다 먹고, 안전하다 말하는 나라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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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전에 봤던 미트릭스가 생각났다. 아는 사람은 알거다.

갑작스럽게 큰 이슈를 몰고 왔지만, 예전부터 광우병에 대한 노출은 존재했다.
미국소 30개월 미만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단 1%의 생명을 위헙한다면 수입은 안해야한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손해가오는 장사라면 정책은 그만두거나 보호책이 있어야한다.
대다수의 국민이 작은 이익이 생기는 것과 소수의 국민이 몰매 당하는것을 바꾸려 하는가?
애당초 난 미국소 수입은 탈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것이다.

다시보는 광우병의 위험성 미트릭스

미트릭스 1 보기, 클릭!    미트릭스 2 보기,클릭!    미트릭스 2.5 보기,클릭!

미트릭스(The Meatrix)

- 제작 : <미트릭스>는 감독 루이스 폭스가 소속된 프리 레인지 그래픽스 (Free range graphics) 와 GRACE의 공동제작물이다. GRACE(Global Resource Action Center for the Environment : http://www.gracelinks.org)는 다음 세대들을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결을 촉구하고자 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 영화정보 : 2003년작, 4분

- 영화소개 : 평화로운 전원형 농장에서 살고 있는 (아니,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 돼지 레오에게 어느날 트렌치 코트를 걸친 소 모피어스가 나타난다. 모피어스는 이르기를, 지금까지 네가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은 거짓이며, 진짜 세상을 알고 싶다면 두 개의 알약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말한다. 진실을 알기로 결심한 레오가 약을 삼키고 나자, 전원형 농장은 순식간에 지옥같은 기업형 농장으로 바뀌며, 모피어스는 엄청난 비밀들을 하나씩 폭로한다....

블록버스터 <매트릭스>를 패로디한 <미트릭스>는 농업이 대기업에 의해 장악되면서 벌어진 재앙을 폭로하는, 유쾌하지만 비극적인 단편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다. 2003년 9월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미트릭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5백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보여진 바 있다.

- 연출 : 루이스 폭스(Louis Fox). 프리 레인지 그래픽스의 공동 설립자이며 플래시 테크놀로지 사에서 일하는 루이스 폭스는 그동안 혁신적 기술자로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1년, 쉬프트 매거진(Shift magazine)에 의해 ‘지구를 구한 30인의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웹을 통해 대중들에게 진보적인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를 알리는 활동의 대표주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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