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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남자 자유형 400m 은메달의 장린 선수가 모델과 함께 잡지 촬영을 하고 있다.

장린선수는 21살로 박태환에 2살 더 많지만 아직 젊은 선수이며,
중국에겐 자유형 첫메달을 안겨준 선수이다. 중국에서는 스타가 될만한 부분이다.
 다만 아쉬운건 자랑스런 은메달을 받을때 우울해 할 필요는 없잖아.

지난 아시아 선수들의 자유형 400m 메달리스트를 보면

1932년 오요코타 쓰토무(일본) 동메달

1936년 우토 순페이(일본) 은메달
1936년 마키노 쇼조(일본) 동메달

1960년 야마나카 쓰요시(일본) 은메달

2008년 박태환(한국) 금메달
2008년 장린(중국) 은메달


한국과 중국에서는 메달이 처음 나온것이다. 정말 의미있는 메달이다.

장린 선수, 박태환, 아시아 경쟁자가 있기에 서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다.

마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생각나게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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