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인도의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사격 선수 아브히나브 빈드라가 아버지로부터 무려 500억짜리 호텔을 우승 선물로 받는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금메달을 딴 기념으로 20억 루피의 5성급 호텔을 지어주겠다고 한 것이다.
빈드라가 금메달을 따자 그가 살고 있는 주에서 포상금을 내놓았는데 그 액수만도 약 5억원에 달하지만 아버지가 선물해주는 액수에 비하면 정말 세발의 피인셈..
농산물 및 식품 가공 수출업으로 엄청난 재산을 모은 빈드라의 아버지는 아들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해 지금까지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아들을 위해 국제경기에 사용되는 전자표적을 완벽하게 갖춘 개인 사격장을 마련해주었고 매년 훈련비로만 2억원 이상을 지원해왔던 것.
빈드라의 아버지는 농산물 및 식품 가공 수출업으로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아들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훈련비로만 2억원 이상을 지원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