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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MSNBC뉴스는 미국의 팝 아트 비평가 피터 하틀라웁이 디자인 등 예술적 측면과 친근성 등을 기준으로 역대 마스코트 '베스트 5'와 '워스트 5'를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

올림픽 마스코트 뽑힌 베스트 BEST 5

하틀라웁이 뽑은 최고의 마스코트는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의 미샤. 아기 곰 테디 베어를 연상케 하는 외모, 무지개 빛 허리벨트, 오륜기를 형상화한 버클 등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친밀감을 준다는 것이다.


양치기 개를 형상화 한 바르셀로나 올림픽(92년)의 마스코트 코비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서울올림픽의 호돌이. 하틀라웁은 "변기 청소기 같은 것(상모)을 쓰고 있지만, 호돌이의 웃는 표정에서 푸근함과 듬직함을 느낄 수 있다"며 후한 평점을 주었다.

4위 푸와에 대해서는 "억압과 인권 논란 등(중국의 정치적 이미지)을 가슴에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외관상으로는 매우 선량하고 친근하다"고 평했다.


5위는 나가노 동계올림픽(98년)의 마스코트 


올림픽 마스코트 워스트 WORST 5

최악의 마스코트 1위는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와티짓이 꼽혔다. 하틀라웁은 "전기를 내뿜는 눈, 빨간색의 큰 발, 당나귀 같은 이빨 등이 조화롭게 조합되지 못했다"고 평했다.

2위는 아테네 올림픽(2004년)의 아테나와 페보스
3위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의 네베와 글리츠

4위는 알베르빌 동계올림픽(92년)의 미지크,

5위는 그레노블 동계올림픽(68년)의 슈스

베스트 5의 마스코트를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동물 의인화를 했다는 점.
곰을 의인화한 모스크바 올림픽(1980년)의 '미샤', 개를 의인화한 바로셀로나 올림픽(1992년) '코비'
호랑이를 의인화한 서울 올림픽(1988년)의 '호돌이'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2008년) 푸와
동물 캐릭터는는 우리에게 친숙하며, 이미지 형상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거 같다.
반대로 추상적인 워스트 5는 추상적인 마스코트가 대부분이다.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가 있는 사진자료
http://www.olympic.org/uk/passion/collectors/search_uk.asp?TypeId=7

올림픽 마스코트 언제부터 사용됐나요?

1972년 제20회 뮌헨 대회 때 처음 등장하였으며,
올림픽 붐을 조성하고 대회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부각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때는 독일 사람들이 많이 기르는 개 닥스훈트가 ‘발디’라는 애칭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는 수생동물 비버가 ‘아미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였다. 1980년 모스크바 대회에서는 북극의 아기곰이 ‘미샤’라는 애칭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는 미국 대통령 휘장에 등장하는 독수리가 ‘샘’이라는 애칭을 달고 선을 보였다.


 


1988년 제24회 서울 대회에서는 아기호랑이가 ‘호돌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하였다.

마스코트 호돌이는 스포츠·대회보조·민속주제·그림문자로 나뉘어 제작되었는데, 스포츠 부분에서는 각 경기종목에 맞게 형태를 변형시켜 호돌이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정식종목 23개와 시범종목인 배드민턴, 볼링, 장애자 휠체어경기까지 모두 28종이 제작되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는 ‘코비’,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는 ‘이지’라는 마스코트가 등장하였다. 2000년 제27회 시드니 대회에서는 시드(오리너구리), 밀리(가시두더지), 올리(물총새)가 채택되었으며, 로고는 부메랑과 오페라 하우스 등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재구성되었다.

마스코트와 함께 엠블렘도 각각 독특한 모양과 의미를 지니는데, 이것들은 모두 올림픽을 통한 전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한다.

2010년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의 의미와 3D 종이모형 소개

- > http://paperworld.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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