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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8월 21일 베이징올림픽 시범경기 우슈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모습


남자 도술 종목에서 9.85로 1위를 차치한 중국의 자오큉지안

남자 도술 종목에서 9.50점으로 7위를 차지한 대만의 샤오융성

 여자 창술 종목에서 9.50점으로 4위를 차지한 대만의 첸샤오치

여자 창술 9.44 5위, 차지한 카자흐스탄의 라귤레나

 여자 창술, 9.85점으로 1위를 차지한 마링주안
남자 남권 종목에서 9.72점으로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 선수
 
남자 도술 9.25점으로 9위 차지한 폴란드 선수

남자 도술 9.35점으로 8위 차지한 우크라이나 선수


우슈의 종목 어떤 것이 있나?

우슈는 동양사상의 하나인 지행합일(知行合一)사상의 영향을 받아 생성 발전되었으며 실천을 중요시하는 지향합일 사상은, 우슈를 구현함에 있어 이론과 실기는 실용에 합치되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였고, 우슈의 발전에 실마리가 되어 우슈의 운동형식과 기술체계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현대의 우슈는 전통우슈로 바탕으로 1990년 제11회 중국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우슈경기 7종목(장권, 남권, 태극권, 도술,검술, 창술, 곤술)이 채택되어 국제 스포츠계에 공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1993년 중국상해에서 제1회 동아시안 게임과 그리고 1994년 일본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또 1997년 부산 동아시안 게임에도 채택되었고 금년 제13회 태국 방콕아시안게임에도 채택되었으며 산타 경기가 추가되었다.

우슈의 종목으로는 중국 북방무술이라 할 수 있는 장권(長拳)과 남방무술이라 할 수 있는 남권(南拳)과 양생 술인 태극권(太極拳)의 권법부분과 단 병기인 도술(刀術), 검술(劍術)과 장병기인 곤술(棍術), 창술(槍術)의 무기술 부분의 표연 경기와 동급체급선수간의 자유대련으로 승부를 겨루는 산타(散打)가 있다. (출처 : 대한우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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