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시즌3에 도래하면서, 크게 바뀐 한가지가 있다면...
악역은 선역으로, 선역은 악역으로 바뀌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하나의 볼거리인데,
지난 시즌1 2에서 선역을 담당하였던 모힌더 박사는 인간의 초능력에 대한 욕망 때문에,
자신을 실험하다가 괴물이 되고 만다. 그런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악당의 편에 서는데....


그와 반대로 지난 시즌에서 최대 악역을 자처했던 사일러가 악역 이미지를 벗게 된다.
남의 능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여온 사일러,
그는 스스로의 욕망을 제어하려고 노력하는데, (미래의 사일러는 욕망을 제어하고 있었음)
배넷과 함께 악당들을 잡으로 다니기도 하고,
히로어즈 피터를 구하기도 한다. "나의 형제여~"
사일러가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뀔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바로 사일러보다 더 강한 악당이 등장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피터의 아버지 페트렐리~(죽은 줄 알았는데? 역시 드라마)
피터 - 근처에 있는 초능력을 자동 흡수한다. - 상대방의 능력을 뺏지 않는 배려
사일러 - 두뇌를 분석하여 자기 초능력으로 완전흡수한다. - 상대방을 죽어야하는 단점
페트렐리 - 상대방의 초능력을 그대로 빼앗음 - 누이좋고 매부좋고~
하지만 변화무동인 캐릭터도 있으니... 그것은 피터!!!
피터는 강한 초능력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만 일으킨다.
시즌3에서는 웬지 사일러보다 비중이 약해질거 같다는;
악역은 선역으로, 선역은 악역으로 바뀌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하나의 볼거리인데,
지난 시즌1 2에서 선역을 담당하였던 모힌더 박사는 인간의 초능력에 대한 욕망 때문에,
자신을 실험하다가 괴물이 되고 만다. 그런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악당의 편에 서는데....
그와 반대로 지난 시즌에서 최대 악역을 자처했던 사일러가 악역 이미지를 벗게 된다.
남의 능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여온 사일러,
그는 스스로의 욕망을 제어하려고 노력하는데, (미래의 사일러는 욕망을 제어하고 있었음)
바로 사일러보다 더 강한 악당이 등장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피터의 아버지 페트렐리~(죽은 줄 알았는데? 역시 드라마)
피터 - 근처에 있는 초능력을 자동 흡수한다. - 상대방의 능력을 뺏지 않는 배려
사일러 - 두뇌를 분석하여 자기 초능력으로 완전흡수한다. - 상대방을 죽어야하는 단점
페트렐리 - 상대방의 초능력을 그대로 빼앗음 - 누이좋고 매부좋고~
피터는 강한 초능력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만 일으킨다.
시즌3에서는 웬지 사일러보다 비중이 약해질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