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N97(2008.12)가 출시되었다. 애플 iPhone 3G 5개월(2008.07)뒤에 출시된 것이지만, 해외리뷰들 통해 아이폰 3G의 성능을 능가한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노키아 N97의 몇가지 장점을 알아보자.
간단하게 아이폰 3G과 노키아 N97는 터치스크린 & 풀브라우징의 장점을 내새운 휴대폰이다. 그리고 아이폰 3G는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큰 흥미를 보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둘다 디자인 차이는 그다지 없다. 하지만 플브라우징 휴대폰의 디자인은 어느정도 평균화되고 있어, 두 기종의 디자인의 결정은 큰 부분은 아닌듯하다.
노키아 N97 vs 아이폰 3G (언급을 하지 않는 부분은 문제삼지 않거나, 차이가 없는 부분)
해상도 : 360x640 > 320x480 키조작 : 터치스크린, 퀴터키보드, 네이게이션 조이스틱 지원 > 터치스크린 (애플) 대화시간 : 6.66 시간 < 10 시간 배터리시간 : 430 시간 > 300 시간 외장메모리 : microSD지원 > 지원안됨 내장메모리 : 32G > 8/16G 카메라 : 5메가, 칼짜이즈 렌즈 > 2메가 사이즈 : 117.2x55.3x15.9mm < 115.5x62.1x12.3mm 슬립형 무게 : 150g < 133g
대략적인 비교이긴 하나, 노키아 N97가 성능면에서 많이 앞서 있다. 5개월 뒤에 출시된 걸 감안하면 아이폰 3G이 낮은 점수를 받아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용자 입장에서 노키아 N97의 쿼터키보드 제공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풀브라우징의 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쿼터키보드 형태의 키입력이 지원되어야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 흥미로운건 카메라 성능인데, 5메가의 카메라 화소보다도 칼짜이즈 렌즈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흥미롭다. 와우~ 컴펙트 디카중에도 칼자이즈 렌즈 달린게 있었는데, 상당한 인기제품이었다. 선예도가 틀리다고 해야할까; 그나저나 한국에 아이폰, 노키아폰은 언제 들어온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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