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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유행처럼 쏟아져 나오는 넷북 열풍에 드디어 소니도 동참했다.
소니는, PC [VAIO]의 신모델로서, 외형치수 120x245x19.8mm의 소형 노트북 [type P]를 1월 16일부터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발매합니다. 형번은 [VGN-P70H]. 원세그 튜너 내장으로, 가격은 오픈프라이스. 매장 예상가격은 10만엔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손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길이는 24.5센티 폭 12센티에 두께는 2센치 미만으로 무게가 634그램으로 매우 가볍고 슬림한 스타일이다. 기본 제공하는 표준배터리로 4.5 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며, Wi Fi 기본탑재에 GPS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로 네비게이션으로 넷북이 활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넷북들의 LCD창 해상력이 낮은 것에 비해, 이녀석은 1600*768이라는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다. 8인치 모니터지만 넓은 해상도 지원으로 일반적인 작업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HD동영상을 구동시킬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다.


AV기능적으로는 원세그큐터를 내장한 모델이 있는 이외에, HD영상의 하드웨어재생지원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CPU는 Atom Z520(1.33GHz), 메모리는 2GB의 온보드라는 사양이지만, 하드웨어 디코더를 사용하는 것으로, AVCHD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HD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일본 현지에서 1월 16일 부터, 국내에서는 2월 중에 만나만나 볼 수 있다.
발매 예정가격이 150만원대 전후로 예상되며, 가격이 비교적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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