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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지난날 우리의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

이제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투표요.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투표요.

노무현 전대통령을 생각하니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진다.


바위처럼 - 꽃다지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 꾸나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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