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우리의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는가?
이제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투표요.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투표요.
노무현 전대통령을 생각하니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진다.
바위처럼 - 꽃다지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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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 꾸나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