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아는 형 결혼식, 그리고 웨딩촬영 3번째 미션,
내공은 여전하고, 후보정 실력만 는거 같다.흑;
웨딩촬영을 찍을 만한 실력은 아직 못된다.
하지만 이렇게 지인들 웨딩촬영을 하는 것은?

첫째, 아는지인 사진찍어서 좋은추억되라고~
(전문찍사와는 분명 다른느낌의 사진이 나올꺼라 생각하고,
돈받고찎는 사진하고, 정성담아 찍은 사진하고 비교하랴?)

둘째,  사진을 연습하는 차원에서~
나는 시간상 출사를 많이 나가는 편이 못된다.
늘 일상의 풍경에서, 엠티에서, 친구들 잔치에서,
일상에서 사진을 즐기는 것은 더할나위없는 방법이다.

"내 아기와 아내가 모델이고, 내 삶이 풍경인 것이
아마추어로서 행복한 사진사"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일상을 찍는건 기억을 남기려는 것이고,
출사를 가는건 사진을 남기려는 것이다."

*ist ds + a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