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앤티시아 PC방 카드결제 거부, 사전공지에도 없어!
몇일전에 앤티시아 PC방에 갔습니다. 시간당 회원 1500원 비회원 2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회원으로 사용을 하고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소액 결제인 PC방은 카드 결제는 선택사항이라고 합니다.
가맹점으로 가입을 하지 않은 곳은 거부 행세는 불법적인 사항은 아닌것이고, 처벌 대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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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은 저도 여럿 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의 PC방은 사전공지가 되어 있습니다. 현금결제만 가능 이라고,,붙여 놓습니다.
하지만 해당 PC방에는 비회원, 회원 가격, 간신, 음료수 이용 등,,, 목록으로 만들어 입구에 사전공지를 하고 있지만,
가격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손님은 참 좋지요~ 하지만 카드결제만 가능하다는 목록은 전혀 없었습니다.
누가 카드결제를 안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방문시 일일이 PC방에 우리가 물어봐야 할까요?
비회원과 회원 가격은 왜 공지되어 있을까요. 손님들에겐 가격보다 더 중요한 정보가 카드결제 유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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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 사전공지를 안했냐고 대물었죠. 적혀 있었으면 돈을 미리 뽑아오던가, 안들어 가던가.
하지만 이 사장님은 PC방의 카드결제는 선택사항이다. 카드결제하는 데는 많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대화가 안통할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결국 휴대폰 맡기고 돈 뽑아와서 드리고 왔습니다.
PC방의 카드결제 거부는 맘대로 하십시오, 하지만 사전공지에 쏙 빼넣고 난감하게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PC방, 강남에서 매출이 가장 좋다는 PC방이 서비스가 이래도 될까요.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게다가 아주 불친절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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