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오후 2시 국내 금융권 및 방송사를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산장애는 오류는
하드디스크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의 일부 영역을 오버라이트(Overwrite)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는 오류였다고 합니다.
| 20일 오후 2시 20분쯤, KBS와 MBC, 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금융권 사이트가 일제히 마비됐다. 공교롭게도 전산망이 마비된 기업들은 모두 LG유플러스의 전산망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한때 LG유플러스의 전산망 해킹에 따른 것으로 추측됐지만 이날 정부는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감염'이 원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7시쯤 긴급브리핑을 통해 악성코드가 감염된 경로는 '업데이트 관리서버'라고 밝혔다. 통상 보안프로그램은 일정시간 간격으로 자동 업데이트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 이것을 컨트롤하는 것이 바로 업데이트 관리서버인데, 해커가 바로 이 관리서버를 노렸다는 것이다. 관리서버에 미리 웜을 심어놓고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웜이 함께 실행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PC를 감염시켰을 것이라는 얘기다. 문제는 보안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가 감염된 PC는 하드디스크 마스터부트레코드(MBR) 즉 부팅영역이 훼손되므로 PC에 저장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삭제해버린다는 점이다. MBR에는 부팅에 필요한 필수파일이 저장되는 영역이다.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은 해당 피해기관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이 MBR을 삭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결과를 내놨다. 이는 지난 2009년 7.7 디도스(DDoS) 대란 당시 발견된 악성코드의 공격패턴과 비슷하다는 게 보안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서율=뉴스) |
Operating System Not Found(운영 체제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오류는 많이 접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원인 :
1.컴퓨터 BIOS가 하드 드라이브를 찾지 못 합니다.
2.하드 드라이브가 물리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
3.하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Windows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가 손상되었습니다.
4.Windows MBR을 포함하는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또는 구역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이런 경우인데요. 해킹에 의한 세번째 경우에 속하는군요.
저는 하드 디스크가 물리적으로 손상된 경우, 물리적으로 하디디스크 케이블이 연결이 제대로 안된 경우
가 일반적으로 많이 접했는데요. 정상적으로 잘되던 컴퓨터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건 3번의 경우죠.
보통 부팅될 때 F4번 누르고 바이오스(bios) 들어가서 하드디스크가 잡히면 3번의 경우이죠.
부팅이 안될때 WindowsXP CD를 넣고 재부팅합니다.
복구작업을 하기위해선 부팅순서를 1st CD-ROM으로 설정 해야합니다 (CMOS에서 설정)
부팅순서를 변경하셧으면 WindowsXP CD를 CD-ROM에 넣으세요
기다리시면 Press any key to boot from CD..가 나올때 Enter를 입력합시다
그리고 원도우 설치화면에서 복구(R)누르고 복구콘솔 모드를 실행시킵니다.
이 상태에서 숫자 1번을 눌러 (엔터)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윈도우즈 로그온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윈도우 설치시에 따로 비밀번호를 지정하지 않은경우에는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누릅니다.
프롬프트(C:\>) 가 나타나면 아래처럼 입력한다. 이때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합니다.
C:\>Fixmbr \device=harddisk0 * 마스터 부트 레코드 복구만약 물리적인 하드가 두개고 두번째 하드에 XP 가 설치되어 있다면 harddisk1 로 입력해 주십시오. Y/N 이 나오면 Y 를 선택합니다.
C:\>Fixboot c: (엔터키) *부팅 파일 복구
C:\>chkdsk c: (엔터키) *체크 디스크
C:\>exit (엔터키) * 재부팅 된다
이렇게해주시면 복구가됩니다.
이렇게해서 안되면 윈도우CD 넣고 포맷하고 C:드라이브에 OS를 다시 설치합니다.
[출처] 부팅시 에러 복구 'r'|작성자 카르페디엠유
[출처] WindoswXP 복구 콘솔을 이용한 복구방법|작성자 하이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