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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경북 경주여행] 불국사 겹벚꽃 연인들 위한 봄나들이 명소!

4월 중순 경주 벚꽃은 다져버렸지만, 분홍빛 겹벚꽃이 경주 불국사에 얼굴을 내밀었답니다.
겹벚꽃나무에 피우는 겹벚꽃은 벚꽃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벚꽃과는 생김새가 아주 다릅니다.

마치 카네이션이 주렁주렁 달린 느낌의 나무입니다. 멀리서 본다면 매화나 벚꽃과 비슷해보이지만,
가까이가보면 풍성한 잎과 덩굴같은 가지가 인상적인 꽃입니다. 흰색의 경우에 흰겹벚꽃나무라고 불립니다.
겹벚꽃의 개화시기는 벚꽃보다 한달정도(4월말 만개) 늦습니다. 벚꽃이 다 지고나면 피는 꽃이라고 할까요~

이쁜 꽃임인데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명 겹벚꽃 축제나 군집되어 있는 겹벚꽃 단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군집해서 피는 곳으로 제법 알려진 곳은 바로 경주 불국사 주차장 일대입니다. 근처 주차장에 천원에 주차를 하시고~


아주 신기합니다. 주렁주렁 마치 카네이션이 달린 것 같습니다. 풍성한 잎때문에 결혼식 부케 같기도 하고요~





불국사에 놀러왔다가 우연치 않게 겹벚꽃을 발견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이번주가 만개인거 같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군집해서 겹벚꽃이 피어있습니다. 기념사진을 촬영 판매하는 사진사도 보였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오기도 좋은 곳 같습니다. 가족들 단위로 봄나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4월에 개화하는 겹벚꽃의 또 다른 군락지로는 대구 월곡역사공원, 부산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이 있답니다.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겹벚꽃 축제로 근교 나들이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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