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가족 나들이가기 좋은 추석연휴 명소, 대구수목원!
추석이라서 대구에서 연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명절연휴기간 대구도심도 차로 가득차는데요.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곳으로 대구수목원을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시기에는 꽃무릇(꽃무릎)도 볼 수 있답니다.
대구수목원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순백의 들국화~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선인장 온실도 대구수목원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다육식물 흑법사도 볼 수 있고요~
선인장에 이쁜 꽃이 피었네요~
시원한 분수는 잠시 휴식하기 좋은 터가 됩니다.
수목원 지도인데, 생각보다 큽니다. 길죽하죠. 둘레로는 나무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대구수목원은 꽃무릇 군락지가 있어, 대구근교 꽃무릇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꽃무릇의 개화시기는 보통 9월 중순~10월 초순입니다. 조금 늦게 찾아간 탓에 거의 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몇명은 아직 화사하게 피어, 나비를 유혹합니다.
잎이 먼저 지고 나서 꽃이 핀다하여, 슬픈사랑,이루어질수없는사랑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화라고도 합니다.
대구수목원은 여름,가을 가장 풍경이 이쁩니다. 추석연휴 시기라면 대구근교 가족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곳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