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셀프촬영, 손발 본뜨기 대신 사진촬영으로!
내 아이 신생아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서 신생아 사진촬영 또는 신생아 손발조형물(본아트)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보통 스튜디오에서의 신생아 사진촬영은 30일 50일 정도인 것 같습니다. 요즘시기엔 출산하면서, 옆의 신랑이 탯줄을 자르고, 아기 사진도 스마트폰으로 촬영이 가능하여, 갓태어난 사진과 병원, 조리원에 있을 때 간간히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사진을 촬영하려면 아마도 조리원을 나온 태어나서 15일 후 정도랍니다.
요즘 집에 DSLR 카메라 하나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시대라서, 집에 두니 뭐합니까,
그 작고 작은 신생아의 아기 모습을 셀프촬영하여 간직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조리원에서 갓나온 신생아에게서 연출은 거의 불가능하니, 신생아의 손과 발을 촬영하여 간직하는 셀프촬영을 생각해봤습니다.
아빠 엄지손가락만한 우리아기 발
작고 작은 우리 아가발
엄마손가락 사이로 나온 우리아기 발가락
우리가족사진 첫사진~, 아빠손, 엄마손, 우리아기 발~ 하트를 만들어서 아가발을 담아봤어요!~
아기 두발을 이렇게 손으로 모아서 촬영해봤어요~
우리아기발 참 작고 이쁘네요~ 손발 본뜨기 대신에 이렇게 신생아 손발을 사진으로 남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