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호텔] 제주 더스테이 센추리 호텔/조식 후기
이번 여행은 서부권을 둘러볼 생각으로 애월에 위치한 숙소들을 알아보던 성수기에도
비교적 저렴한 제주 더스테이센추리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해가 저물에 입실하였는데, 낮보다는 밤 외관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우리가 묵은 방은 올레산부새[산전망], 더블+싱글 침대입니다.
돌 지난 아기와 함께 가는 것이라서 온돌방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온돌방이 다 차버려서,
더블과 싱글침대를 붙여서 아이와 함께 자려고 더블+싱글 침대방을 선택했습니다.
침대에서 재우지 않은 아기라서 무척이나 걱정을 했는데요. 침대에서도 잘 잤답니다.
다음번 여행에서도 펜션이나 호텔 온돌방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전망이 산전망인데, 도로가가 보입니다. 전망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바다전망이라고 해도 더스테이 센추리 호텔에서의 오션뷰는 이쁜 오션뷰는 아닙니다.
옆에 테이블도 하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식이 무료, 가격에 포함된 금액이라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니냉장고에는 무료 생수병2병이 있고,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제주공항과 가까운 거리이고, 하나로 마트와 가까와서 장보기 좋을 것 같고요. 물론 취사는 안됩니다.
부대시설은 치킨펍, 카페, 야외 바베큐 등의 부대시설도 있답니다. 부대시설을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식 포함, 조식은 대충 이정도의 메뉴입니다.
밥과 반찬, 국으로 간단한 한정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조식은 저렴한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여기는 옥상전망대
깔끔하게 보입니다. 바다전망을 끼고 바베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바다 전망입니다. 작은 시골의 항구 모습입니다.
여기에 숙박하여 더럭분교, 봄날카페, 몽상드애월, 애월 한담해안산책로,
곽지과물해변, 협재해변, 한림공원 등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위치 : ★★★ 가성비 : ★★★★ 만족도 : ★★★★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나요? 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