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비비파크 독채펜션 가족여행 가기 좋은 곳
공룡엑스포(당항포), 고성공룡박물관관광지 인접해 있는 고성 펜션을 찾고 있었는데,
고성 비비파크의 위치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공룡박물관을 구경하는 위한 숙소로 정했습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는 독채로 되어 있습니다.
뒷편으로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이 2개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수영을 즐길 수 있겠네요.
1층은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는 형태의 카페처럼 되어 있고, 여기에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합니다.
2층은 침실입니다. 우리는 침대룸이 없는 온돌방 타입입니다. 취사와 침대룸이 분리된 점은 장점이지만,
방문화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는 1층이 신발을 싣도 다녀야해서 왔다갔다하는게 불편합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커서 스파를 해도 좋습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여기에서 조식을 해결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퇴실시각인 11:00에 오픈을 하기에 브런치먹고 관광지에 가기엔 시각이 너무 늦습니다.
장점 :
공룡박물관 관광지와 인접해 있고, 객실상태는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수기에는 숙박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 :
1, 2층이 외부 계단을 이용해서 이동해야해서 불편합니다.
1층이 신발을 싣고 다녀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러다보니 1층은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객실에서 문열고 나올때마다 소똥냄새가 나서 고생했습니다. 주변 논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