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맛집 비추천 '명성한식당'
경주 불국사에 갔다가 식사를 하려고하니, 브레이크 타임하는 식당들이 많길래,
우연치 않게, 명성 한식당을 찾았습니다.
떡갈비 정식(16,000원) 2인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떡갈비는 그럭저럭 먹겠는데, 굴비가 너무 딱딱하게 태웠졌습니다.
여태 생선구미 먹으면서 이렇게 형편없이 구워진 상태는 처음봅니다.
고기를 여러번 구운듯한 느낌이랄까요. 그게 아니라면 굽다가 졸았다거나
그런 탓인지 아이가 먹다가 가시에 걸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고기 먹이면서 한번도 가시에 걸린적이 없었는데 말이야.
응급실로 직행하였고, 간신히 가시를 빼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찾지 않을 식당입니다.
분위기 ★ 음식맛 ★ 가성비 ★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나요?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