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긴 의자에는 ::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도 있고 ::오래 전부터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
::난 내 긴 의자가 꽉 차서 보조의자가 필요할 정도로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
::그리고.... ::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 중에서 ::네가 없길 바란다.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의 글입니다. 하지만 아주오래전 친구에게서 이내용이 적힌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내 머리에 남아있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진을 보았을땐 문득 그 글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아주 오래도록 생각날 기억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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