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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보이는 것만이 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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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아다니는 길...

그리고 걷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벽

벽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또 다른 길이다.

Elikon535 / 맑은날 F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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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
바로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시간속에 인생을 만들어 가듯...
길이란 것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던 것이죠.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오고가는 작은 길,
집을 짓고, 도로를 만들어가면서 생기는 큰 길,
아직 이세상에 만들어져야 할 길은 많습니다.

아직 우리가 만들어야 할 길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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