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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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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 좋아하진 않지만, 필수요소임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연습중이다.
필카 느낌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후보정을 선택할지도 모른다.

필카사진(로모)과 디카사진(DSLR)은 이런것이 다르다.

디카는 완전하지만, 필카는 불확실하다.

가령 디카에서는 항상 쨍하고, 화사한 색감만이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필카는 과잉노출되어 색이 확 날라간 사진, 노출이 부족하여 은은해진 사진
시작과 마지막컷의 타버린 사진, 때에 따라 내게 좋은 사진이 된다.
필카에선 그런 우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런 우연성을 실험해보는 일이 필카의 재미라고 볼 수 있다.

필카는 우연히 길을 걷다 반가운 누군가를 마주치는 것이고,
디카는 예정된 사람들을 마주하다가 반가운 손님을 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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