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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어제는 술김에 택시비를 백원깎았다. 이런--;;
오늘은 집에 나오면서 안경을 챙겨 나왔다.
요즘 컴퓨터를 많이할 때가 있다.
고등학교 일학년때 눈이 나빠셔 맞춘안경이다.
뒷자리에서 수업을 들을 때만 쓰는 정도였다.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한번은
일주일간 안경쓰고 수업을 듣다가....
안경없이 버스번호판도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안경을 쓰는 반아이들을 설문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시력이 유지된 아이는 잘 없었다.
떨어지기 마련이라는..악순환이라고할까?
그 이후 꺙 안경을 안썼다. 여전히 난 난시다.그것도 외눈박이...
어느눈이 나쁜가? 힌트! 그의 머리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다.
애꾸눈 마루짱... 여기서 또하나의 비밀이 밝혀진다.
실은 그는 어릴적부터 애꾸눈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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