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초에 맞추어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의심이 많았는데요. 건강을 위한 운동인가?라는 점이죠. 헬스는 건강도 해지지만도, 건강보다는 운동을 위한 운동입니다. 몸을 위한 운동으로 많은 분들이 하고 있죠, 헬스를하면서 절대 즐거움의 기분은 없습니다. 물론 있는분도 있을거 같지만요. 그래서 전 운동은 스포츠를 권합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이든 건강해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떤거든 간에 인간의 육체를 녹슬지 않게하는 것이니깐요. 건강운동이라면 기체조, 도인술, 태극권, 요가 이런걸 들 수 있겠습니다. 요가도 배워보니 상당히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같아요. 요가에는 크게 두가지의 요가로 구분하죠. 첫째가 정신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라자요가요, 둘째가 신체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하타요가입니다. 흔히 후자의 요가가 현대에 이어짐에 따라 다이어트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해보니 다이어트에 이처럼 직빵인게 없습니다. 에어로빅은 운동을 위한 다이어트라고 한다면, 요가는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해요. 요가를 배운뒤 효과이 있다면? 몸이 야무지게 다져집니다. 헬스를 하면 조금 부풀려지고 근력있게 만든다고 하면, 요가는 근육을 수축시켜 근력을 야무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복근력이 상당히 좋아지네요. 허리도 좋아지는거 같고요. 근력만 있는 남상에게 참 좋아요. 하나의 예로 어깨서기와 물구나무서기는 복근력이 있어야 잘 할 수가 있어요. 요가의 꽃이라 불리는 자세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당연히 유연성도 길러져요. 저는 헬스할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어요. 헬스는 하루이틀만 빠지면 근력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요가는 제법 오래가죠. 오래 요가를 한분이 일이주 쉰다고 근력이 느신하게 풀어지진 않을거예요. 야무지게 만들기 때문에, 히프도 탄탄해지고, 군살도 송송 빠지죠. 다이어트로 요가가 적격이죠. 다만 마른사람은 요가가 별로인거 같아요. 야무지게 만들 살과 근력이 없어서,,, 저도 살빠지는건 싫어요. 한동안 주변에 요가예찬을 하고 다녔어요. 요가를 요즘 배우는데 정말 괜찮더라고,,, 몸이 좋아지는거 같더라고,,,그러고 다녔어요.ㅎㅎㅎ; 학원에서는 계속 되풀이 수업인거도 있고,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요가를 할려고요. 명상음악도 다운받아놓았죠ㅋㅋ; 요기까지 요가체험기 후기였습니다. 운동은 뭐든 꾸준한게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