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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사연이 있는 음악, 노래방에서 부르는 음악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봄여름가을겨울
어딘선가 듣고 괜찮은 거 같아서, 대학시절 친구들과 같이가 노래방에서 부르다 야유를 받은 곡ㅋㅋ;

<뭐야이건~>
대학교2학년초 선배님들의 졸업패스티발을 준비하기 위한 곡으로 처음 부르고, 처음 알게된 곡.
참 생쑈하면서 신나게 불렸던 곡이라 오래가는 곡이다.
이 후 동기들과 술을 잔뜩먹고, 노래방에 갈 때 가끔 추억을 되살릴겸 부르게 되는 곡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물론 좋아하는 곡들처럼 차분하고 잔잔하고 경쾌한 음악이지만~
이 곡을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게된 이유는 음악번호가 희안하게 연구실 전화번호 네자리였다.
그래서 노래방에 들어가서 선곡으로 시간을 때우고 있을때 바로 눌러 부르게 되는 곡이다.

<이메일>
도청장치의 이메일이라는 곡인데 맘에 들어서 종종 부르는 곡이다.
이노래를 첨 노래방에서 부를적 친구들이 "이메일 보내주까?" "이메일 보내주는 사람이 그리없냐"
"요즘은 이멜친구가 이멜안보내주더냐" 그랬던 기억이 있는 곡이다.
사실 그때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고받을 정도로 이멜을 자주썼던 시기였다.

유리상장 -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동물원 - 널 사랑하겠어
심현보  - 사랑은 그런것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김동률 - 취중진담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윤도현 - 사랑했나봐 너를 보내고 사랑 two
파니핑크 - 권태 그 앞에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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