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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마침 제가 오늘 화밸공부 좀 해봤거든요. 별거아닌데;
그냥 한번 참고해보시리고 올려요; 어떤 의미로 시작했는가하면;
실내에서 흰색으로 화밸맞추면 (흰색이 찾기 편하니깐)  오토보다 못할때가 있죠.
흔들어화밸 또한 환경에 따라 딱은 아니고, 그런연유로...재평가해봤어요.
자동 맑음 흐림 그늘 형광등 백열등 플래쉬 커스텀

오토 한낮 그늘 흐림 형광등(주광색) 형광등(주백색) 형광등(백색) 백열등 플래시 커스텀


테스트 기종 : *ist ds
커스텀 화밸 맞추기를 위한 종류 3가지 - 1.휴지 2.뽁뽁이 3.휴대폰 배터리
18%의 그레이카드가 실제로 제일 접합하다고 하니, 휴대폰 충전지를 이용해봤다.

1.휴지


2. 뽁뽁이


3. 휴대폰 배터리


4. 흔들어 화밸 (2-3초관 셔터로 서서히 흔들면서 찍음)

5. 오토화밸


결론 : 오토도 나쁘진 않은데, 갠적으로는 뽁뽁이와 휴대폰 충전지가 괜찮은거 같다.
이는 실내의 조명환경에서 화밸을 맞출 대상을 흔히 흰색으로 맞추는 편인데;;;
흰색으로 많이해봤는데 파란기운이 너무많다. 흰색보다는 좀 더 어두운 흰색을 찾아
어두운 흰색에 화밸을 맞추는 것이 유용한다. 그레이 18%에 근접한;;;
제대로 화밸이 적용되지 못한 사진을 찍더라도, 포샵내공이 있으니 걱정하진 마라~

간단 결론은 그레이카드를 대용될 만한 (뽁뽁기, 그 외의 어떤것) 찾아 테스트해보고,
대략 잘되면 그레이카드 대용품으로 들고 댕기는게 좋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휴대폰 배터리를 써볼까 하는데; 담에 한번 실내에서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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