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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의 국내여행 사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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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에 대한 상상!

이처럼 우리가 만만하게 사소하게 바라보는 것들

어쩌면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에게 있어서도

만만하게만 보이던 자가 아차..무시무시한 사람이었고,

내 눈밖에 나있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우린 내 그림자의 미스테리도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를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우린 얼마큼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을까?

또 내 그림자를 얼만큼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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